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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늘 나를 잊지 않고 안부 전해줘서 너무 고마워 > 미스 소리 들을 정도로 더 이뻐졌네^^ > > 신랑도 얼굴 좋아보이구.... > 애기는 넘 이뿌다..... > > 날씨 따스해지면 병원에 애기 데리구 한번 놀러와 > > 요전에 은향언니 딸애가 놀러와서 > 나더러 "할아버지 안녕하세요~" 해서 깊은 상처를 받았단다 ㅠ.ㅜ > 은향언니가 애기 입을 마구 틀어막았는데 > 애는 거짓말 못한다니,,,,할 수없지 머... > > 하지만,,,외모는 그래두 > 난 아직도 피크에 오르지 않은 청춘이란다....ㅋㅋ > > > > > > > > >이선화님께서 남기신 내용 > > 안녕하세요^^ > > 갑자기 추워진 겨울에 몸건강하신지 안부인사 드립니다. > > 이제는 제 이름보다 "은비엄마"라고 제 자신을 부르는게 > > 더 편해졌어요~ ㅎㅎ > > 벌써 울아가 돌이 지나서 아장아장 걷고 다닌답니다. > > 어쩜 이렇게 많은게 변하고 시간이 알아서 잘 가주는지.. > > 키우면서 가슴 덜컹 한날도 있었지만.. 건강하게 잘 커주고, > > 일하는 엄마 생각해서 잘자고 씩씩한 우리딸이 너무 이쁘고.. > > 성격은 아주 참..제가 아들같은 딸 이라고 부를 정도로 > > 씩씩하고 활발해서 거침이 없답니다 ^^:: > > 선생님께 아가델꾸 함 인사가고 싶은데 바쁘신 선생님께 > > 폐가 될까바 조금 미룬거니까 이해해 주세용 ..호호호~ > > 내년 봄쯤에 날 풀리면 꼭 아가랑 인사함 갈께용. > > 예전에 선생님의 인자하신 미소를 보면 기운이 나고, > > 덩달아 웃어야지 하는 생각을 참 많이 했어요~ > > 선생님은 늘 그대로 이실것 같은데..교정방법 만큼은 > > 항상 새로운거를 받아 들이시고 끊임없이 발전해 > > 나가신다는 말씀종종 전해 들으면 역시 제가 > > 존경하는 그분이구나 싶어요. > > 저도 내년이면 나이가 31세.우와~ 벌써 계란한판 넘기고.컥 > > 이제는 진짜 아줌마가 되어가는것 같아요. > > 다행히 환자들이 외모는 미스라 해준답니다.ㅋㅋㅋ > > 안그래도 아줌마 환자들하고 수다 삼매경에 항상 푹~~ > > 빠져 산답니다. 선생님 올겨울 마음도 몸도 따뜻하게 > > 보내시길 멀리서나마 기도할께요^^! > > 단란한 저희가족 사진 한장 올리고 갑니다~ > > > > 참~ 사진은 홈페이지 새로 오픈하실때 추가기능이 생겼어요 > > 제가 젤 좋아라 이용 하는거 같아요 ㅋㅋㅋ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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