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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 윤씨,,,왜 여기에 정을 느끼구 편하게 생각이 드는것일까요... > 아마도 예전 병원에서 여러가지 맘이 불편하셨던게 아닐까요 > > 치열 교정,,,그 까짓거 암것두 아니지요 > 단지,,,,치아를 배열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따뜻한 곳이어야 한다는 생각이에요 > > 대개 이런 곳은 병원 마케팅을 잘 못해서 부자는 못되지요.^^ > > 하지만,,,잘사는 친정 오신것 같다했으니,,,기분은 좋아요 > 정말 그 표현은 참으로 재미있네요 > > 여유로운 곳이어서 마음이 편해지는 곳으로 남구 싶군요 > 저희 병원 오래오래 사랑해 주세요^^ > > > > > > > >한윤님께서 남기신 내용 > > 지난번 맞춰 주신 투명 교정기 감사히 잘 착용하고 있습니다. > > 교정기를 잃어버린 후 밤에 잠 자는게 좀 불안했는데 이제는 맘편히 잘 수 있네요. > > 오랫만에 병원에 가서 선생님 뵙고 우리 스탭분들 뵈었는데 그렇게 반가울 줄 저도 미처 몰랐어요. 마치... 잘 사는 친정집에 가서 식구들 보며 쉬다 온 기분 이랄까. 선생님을 통해 제가 얻었던 건 가지런한 치열만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 > 날씨가 더워지네요. 건강하게 지내시구요. > > 칠월에 또 뵈러 갈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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