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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어릴 때 봐서 그런지 늘 어리게만 생각했는데 > 시집을 갈 나이가 되었구나...^^ > > 일전에 상희 결혼식때에는 안왔었나봐? 동생하구 제부만 뵈었네 > > 건강이 안 좋았던건 너무 일에 몰두해서 무리했던게지,,,니 성격에..... > > 결혼하고도 일은 계속할거지? > 그 능력을 썪히면 아까우니까,,, 계속 했음 좋겠다... > 나중에 우리 병원이 더 커지면,,,,다시 복귀하겠다 했으니 그 약속을 지키려면 쉬지말아야 하는거 아닌가? ^^ > > 요즘 경애언니가 애들 다 키우고 병원에 다시 나오게 되었단다 > 결혼식때는 진료시간만 아니면 꼬옥 갈께~ 축하한다~^^ > > > > > > > > >이선화님께서 남기신 내용 > > 선생님 안녕하세요^^ > > 시간이 총알같이(?) 이젠 이 표현밖에 할수없을 정도로 빨리 지나가고 있습니다 ^^~~ > > 오늘은 비도 오구~~선생님 생각이 자꾸 나더라구여..호호.. > > 참~ 저희 제부를 알고 계시져?? 동생이 저보다 먼저 시집가서 무척 서운했는데..금방 제 차례가 오내여. > > 선생님께서 제부한테 전의 남자친구 얘기를 하신거 듣고 혼자 웃었답니다^^: > > 지금 만나는 사람하고 벌써 3년 가까이..만나다가 최근에 날을 받았거든요.9월에 저 결혼해요.. > > 올해 어찌나 주변에 결혼하는 사람이 많은지 ㅎㅎㅎ > > 선생님 바쁘신 분이라 오시라고 부담 드리진 않고여, 제가 > > 결혼할 사람하고 결혼전에 인사함 가겠습니다~~ > > 저는 이제 건강이 아주 좋아졌어영~ > > 선생님도 오디 아프심 안돼영 *^^* > > 선화언니가 이쁜딸을 낳았다고 하는데~~병원식구들 한테서 좋은소식이 자꾸 들림 좋겠내여.. > > 선생님 살인미소 보러~~조만간 찾아 뵐께용~~ > > > > 항상 행복하세여~~~~~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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