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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혜진씨께 제가 그 말을 했단건 기억이 나지 않는데 좋은 표현인거 같아요. > " 이제 우리가 함께 여행을 간다구....즐기며 여행을 가자구..." > 그래요,,,맞아요...교정치료는 여행가는거지요. > 치아도 움직여 여행을 하고 우리는 걸어가는 듯 즐기구... > 먼길을 이동하는 치료이니까 이미 너무 빌빌하는 치아는 아예 여행을 안떠나는게 나을 적도 많지요. > 이게 바로 교정을 하고 싶어해도 안해주는 경우 아닐까요? > > 어디든 여행을 하다보면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합니다. > 교정병원의 생활은 매일 같은 일 같지만 > 여러분과 함께 전혀 다른 여행을 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감동받습니다. > > 그동안 혜진씨와 함께 여행하면서 참 즐거웠어요.^^ > 이제 종착역에 다달아 짐을 풀면서 그때 힘들었던 거 얘기하는것두 좋구요. > 힘들었겠지만,,,잘 참고 따라와 준거 감사히 생각합니다. > > 곧 애기를 낳게되면 (따님이면 더 좋구...) > 그 애두 제가 함께 여행을 가게 해 주세요. ^^ > > > > > > > > > > > > >서혜진님께서 남기신 내용 > > 선생님 안녕하세요. > > 드뎌 이곳에 제 발자국을 꾸욱 찍습니다. > > > > 벌써 3년전이네요. > > 제가 인터넷으로 "교정전문의"를 찾다가 우연히 선생님의 홈피를 발견하고 선생님 찾아뵌게요. > > 선생님께서 그때 그러셨어요. > > "이렇게 인터넷으로 찾아오시는 분도 있군요 "하시면서 > > "교정은 저와 함께 긴 여행을 떠나는건데, > > 본인이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떠나야 > > 힘들지 않고 즐겁게 여행을 할 수 있다"고요. > > 그 말씀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 > 그래서 그 다음해 2월에 드뎌 결심하고 다시 찾아뵙고 드뎌 선생님과의 긴 여정을 시작했죠. > > 그 길다면 긴 2.5년이 참 즐겁게 빨리 지나갔답니다. > > 서서히 움직이는 저의 이의 변화도 재미있었고, > > 또 1달에 한번씩 치과 갔다오면, > > 그 다음날은 짜릿한 통증으로 괴로워하며 > > 다음달에 선생님께 많이 아팠다고 > > 오버하며 투덜될 날을 내심 손꼽아 기다렸죠^^ > > 이제 교정장치 띄고 나니 쉬원하면서도 섭섭하네요. > > 아직도 전 꼬옥 조이는 장치를하고 잘때가 > > 진짜 제 이빨같답니다. > > > > 하여튼, 긴 여행 정말 즐거웠습니다. > > 긴 여행동안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 > 만족스러운 결과에 대해서는 > > 선생님뿐만 아니라 다른 스텝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 감사합니다. > > > > 참, 선생님.... > > 늘 즐기시면서 즐겁게 일하시는 모습이 > > 참 아름답고 부럽습니다.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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