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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좋은선생님이 된다는건 참어려운거 같아요. > 각자 느끼는 "좋은 선생님" 의 기대치도 다르구요. > > 환자들이 선생님의 좋구 싫은것도 다양할겁니다. > > 단지,,그저 맘으로 다가가구 싶은것뿐,,,, > 나의 조카나 동생이라면 어떻게 할까,, > 이 애가 내 애라면 어떻게 할까,,를 생각하면 답은 나오는거 아닐까요? > > 사실,,,요즘 사회가 혼탁해지면서 > 지나치게 병원 마케팅을 신경쓰는 곳이 많아지는건 점차 의료계가 병들어가는거라고 생각해요. > > 요즘 치과신문을 보면 병원경영이나 광고, 마케팅의 강연회가 수두룩한데 > 그저 성실히 자신의 환자만 보면 실패한 의사로 치부되는가봐요. > > 능력없다 소리 듣게 되어도,,, 그렇게 살기 싫어지는건 제 성격이 소극적이라 그런가요.... > > > > > > > >보라님께서 남기신 내용 > > 선생님..안녕하시죠??? > > 장마라던데.....선생님 좋으시겠어요....... > > 언젠가 선생님께서 비를 좋아하신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 > 이제 자주 비가 내릴테니까요...장마철 비는 아닌가?? *^^* > > > > 요즘에 피부과를 알아보고 있어요... > > 제 피부에 이상이 생겨서요.. 그래서 요즘 고민이예요.ㅠㅠ > > > > 근데 병원을 다니니까 2년전 생각이 나요.. > > 처음으로 선생님 뵙던 그때가요.... 제 상태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했고.... > >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매일을 눈물로 보내던 그때가요... > > 처음 선생님 홈페이지에서 선생님의 답글을 읽고 병원에 갔었지요...선생님께서 절보시던... 그 안타까워하시는 그 눈빛이 지금도 생생히 기억나요.... > > > > 시간이 지난 지금....세월이 정말 빠르죠??? > > 요즘은 맬 웃고 다니고..(피부땜에 조금 속상하지만....^^) > > 달라진 저의모습에 조금씩 적응해가고 있어요.. > > 술후 처음보는 친구들이 절 가끔 갸우뚱거리며 보는것만 빼구요...^^ > > > > 이번에 피부과 다니면서 느낀건데요... > > 정말이지..선생님 같은 분이 없더라구요.... > > 그래서 병원문을 나서면서 > > '우리 선생님은 이러지 않으신데...' > > 하면서 혼자 괜시리 툴툴거려요..^^ > > 그래서 요즘 부쩍 선생님 생각이 많이 난답니다.... > > 물론 맘속으로 늘 감사하는 맘 지니며 생활하지만요,,^^ > > > > 저번에 뵈니까 좀 살이 빠지신거 같던데...... > > 건강..정말로...정말로... 조심하시구요.... > > 입맛 없으시다구...식사 거르시지 마세요... > > 선생님 주위에 늘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 > > > > > 추신....... > > 제 아랫니 중앙안쪽에 끼워놓으신 8자모양의 고무즐이 끊어졌거든요...괜찮은건지...내원해야 할까요???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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