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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드뎌 드뎌~ ^^;; 착한(-_ -;;) 미노가.. 헤헤 > > 일기처럼 그냥 써봤어염.. ㅎㅎ > > 오늘은.. 사실 셋째누나(일명 혜교누나..)가 > > 너무 보구싶은 마음에.. 치과를 갔다. 치과에 들어간 순간 > >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ㅎㅎ 적응이 않됬다. > > 곧바루 첫째누나께서 들어오라구 하셔서.. 당황했지만, > > 조심스럽게 주위를 둘러보며 혜교누나를 찾았다. 하지만 시야에 > > 들어오지 않아서.. 진료카드 찾는 척~ 을 하면서.. 시간을 > > 끌어봤지만.. 무용지물이였다.. > > 자리에 앉아서.. 문득 둘쨰누나께서 올린 글이 생각났다.. > > 호호호~♬ 어느덧 선생님이 그 살인미소루 나를 마비시키신 후.. > > 넷째 누나께서 치료해 주셨다. 나 혼자 수다를 막 떨고있는데.. > > 혜교누나가 오셨던 것이다..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고 씽~긋~ > > 웃으려구 하는데.. 누나가 구박하셨다.. ㅠ.ㅠ > > 내 가슴 한구석이.. 까만 숯으로 타버렸다.. 아마.. 무덤까지 > > 그때 그 심정.. 잊지 못할꺼같다.. ㅠ.ㅠ > > 그리구선 파마 머리 누나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 > > 둘째누나 없는게 다행이라구.. 방금 나가셨다구.. ^^;; > > 좋은 정보를 주셔서.. 치료 끝내구 부랴 부랴 집에 왔다.. > >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다음번에 갈때.. 어차피 볼거 아닌가.. -_-;; > > 그래서 이렇게 글을 올린당.. ㅎㅎ > > 첫째누나.. > > 우선 진짜 大빵 젊어 보이신다.. 처음에는 대학생이 견습 > > 나오신줄 알았당.. ^______________^ 누나는 너무너무 착하시다.. > > 둘째누나.. > > 사실은 둘째누나가 짱이다.. 둘쨰누나는 최진실씨를 닮았다.. > > 그리구 우와하시구 클래식컬 하면서 젊구 싹싹한 美가 풀풀 > > 철철 팍팍 흐르시는.. 치과 짱 누나이시다.. 처음에는 > > 고등학생 견습나오신줄 알았을 정도로.. 너무너무 젊어보이신다.. > > 혜교누나.. 보기만해두 미소가 저절루 흘러나오는.. 환상 > > 그 자체이시다.. 치과에 가구싶어지는 이유中 제일 위에있는 > > 이유가.. 바로 혜교누나이시당.. ^^;; > > 혜교누나는.. 얼핏~ 보면.. 중학생 같으시당.. 푸헤헤헤헤 > > 넷째누나.. 일명 파마 머리 누나.. 말이 필요없당.. > > 너무 편하구 착하구 멋있구 짱 캡숑이다~~ ^^;; > > 내 치료를 제일 많이해주셨을텐데~~ 치료하시면서 내가 > > 말이 너무 많아두 다 들어주시구 대답해주시구.. ㅎㅎㅎ > > 머리두 편하게 팍 의자 내려주신다.. 전에는 귀찬았을텐데 > > 이빨 고무줄을 빨주노초파남보~ 이렇게두 해주셨당.. ㅎㅎ > > 막내누나.. 솔직히 누나 뵌지가 얼마 않됬당.. 그래서 잘 모른다 > > 하지만.. 착하신건 안다.. 왜냐!!!!!! 그때 처음 치료해주실때 > > 그 민트향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거 해주셨기 때문이당.. > > 그게 왜일케 좋을까~~ 라라라~~♬ 그거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 > ㅎㅎ > > 이상 아부가 조금두 절대루 진짜 진짜 really for sure 않석인, > > 내 진심어린 분석 발표였당.. > > 모두들 좋은하루 되세요~~~~* ^^;; > > 미노 올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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