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Koh의 홈페이지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발자취남기기 글답변
이름
필수
비밀번호
필수
이메일
옵션
html
제목
필수
내용
필수
웹에디터 시작
> > > 저는 오늘 아침... 동생을 잃었습니다. > 너무 어처구니 없게 잃어서 말도 안나옵니다.. > 의료사고?..이건 의료사고의 수준이 아닙니다.. > 치료받다가 죽으면 원이라도없습니다. > 제동생은...2일전.. 그러니까 21일경... > 길을가다 갑자기 쓰러져서 119로 병원에 실려왔습니다. > 제동생은 올해 25살이 되는 아이입니다. > 이 병원의 이름은 전주 예수병원 입니다. > 정말 예수를 믿는지 의심스럽습니다. > 그날.. 응급실로온날.. > 동생은 많이 아파했습니다. > 그때 의사선생님의 권유대로 X-레이를 비롯 > CT촬영까지 마쳤습니다. > 그래도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더군요.. > 그러나 동생은 가슴을 잡고 너무 아프다고 >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 의사선생님 내시경으로 위를 보자고 하더군요. > 제 동생은 그날 이후 아무것도 먹지를 못했습니다. > 내시경을 보는 의사가 없어서 아침까지 >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군요. > 우리는 기다렸습니다. > 제동생은 잠도 못잤습니다.. 너무 아파서일겁니다.. > 그날 밤에만.. 진통제... > 그 병원에서 제일 강하다는 진통제를 2방이나 > 맞고서 겨우 잠들었습니다. > 그리고 그날 아침..... > 동생은 내시경 검사를 아침 7시경에 받았습니다. > 그리고 바로 입원을 했지요.. > 그날 아침.... 입원하고 한게 하나도 없습니다.. > 오후3시쯤에 초음파 심장검사를 해보자고 하더군요. > 저희는 기다렸습니다... > 오후 3시가 되도 안오셨습니다. > 4시.... 5시....... 6시...........7시....... > 7시에 간호사 한명이 왔습니다. > "의사선생님은 3시에 퇴근했는데요?" > ...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 의사가 피곤해서... 3시에 퇴근을 했다더군요.. >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를 놔두고 퇴근이라뇨.. > 그러나 이병원에서는 다른 병원으로 가라는 > 말조차 하지 않더군요.. > 그날 새벽에 의사선생님 한분이 오시더군요.. > 별일 아니니깐 걱정 말라고... > 그리고 그다음날 아침.... > 그러니깐 오늘 아침이죠.. > 동생은 진통제를 맞았습니다.. > 진통제만 병원에 와서 총 3~4방을 맞은거지요... > 그리고 잠시 후...... > > 동생은.... 숨을 거두었습니다.. > 너무나 믿기 어려웠습니다.. > 아침에만 해도 전화를 해대던 나의 동생이... > 20년을 살아온 저의 동생이... > "형 잠 잘잤어?..."라고 묻던 저의 동생이.... > 이제는 저와 부모님을 남겨둔채 떠나갔습니다.. > 저는 여기서 한가지넘겨집고 갈게 있습니다.. > 이병원에서 이와 똑같은 사건이 첫번째가 > 아니라는 겁니다.. > 저희는 그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 이상하더군요.... > 지역 방송국 전주 MBC,전주 KBS... > 연락을 해도 아무도 오지 않는겁니다.. > ... > 저는 그때서야... > 왜 이사건을 우리가 몰랐는지 실감하게 됐습니다.. > 예수병원... 말로만 예수병원... > 제동생의 싸늘한 죽음을 보고..... > > 너무나 억울했습니다.. > 119 구급차에 실려왔건만... > 진찰도 제대로 못받아보고...... > 담당의사의 얼굴도 못보고.......... > 먹지말라는 병원의 지시로... > 이틀동안 아무것도 먹이질 못하고.. > 또.. 병명도 모르고 죽어갔습니다... > 너무나 억울합니다.. > 하소연 할데가 없습니다.. > 그동안..TV에서 몇번 이런 방송을 해주었지만... > 고쳐지기는커녕 더 나빠지고 있는듯합니다.. > 3일동안... 병명조차 모르고.. > 담당의사 얼굴도 못보고... > 죽어간 저의 동생이... 너무나 가련합니다.. > 방송관계자 여러분.. > 방송의 목적..... 즉.. 이런걸 더이상 하지 말자는... > 의도를 이병원은 모르나 봅니다.. > > 아예 숨기면 모든게 해결 되는듯하더군요.. > 더욱더 기가막힌건... > 담당의사 두분.. 또 원장님... > 모두가 아주늦게 나타난 겁니다.. > 정말 약이 많이 올랐습니다. > 제 동생은 죽어서 말이 없건만.. > 의사선생님들은 아예 보이지도 않는겁니다.. > 전혀 상관없는 의사들만 보이는것입니다. > 진찰을 할때.. 잘 모르겠으면.. > 좀더 경험이 많은 의사를 붙여주는게 > 진리 아니겠습니까? > 제동생을 맡은 두명의 의사중... > 담당의사는 보지도 못했고.. > 그나마 왔다간건.. 레지 1년차.. 의사라더군요... >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 저희는.... 정말 제동생은... 억울할겁니다.. > 억울하고.. 또 불쌍한 저의 동생입니다.. >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앞이 잘 보이질 않습니다.. > 형인 제가 죽은 동생을 위해서 해줄수 있는건 > 이게 전부군요.. > 서울에서 뿐만 아니라.. 지방의 각 병원에서도 > 각성할수 있도록... > 그래서.. 저희가정과 같은 환자가 >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 여러분의 힘을 빌리고자 합니다... > 저희가족 뿐만 아니라.. 또 이런일이 일어나질않길 > 바라는 마음에서.. > 또..제 2..제 3의 제 동생 의석이가 나오질 않길 > 바라는 마음에서.. > 그리고 이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서.. > 이병원의 진상을 밝혀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 뭐든지 좋게 말하면 안되는 병원이더군요.... > 실례로.. 제 동생은 키가 194cm입니다. > 병원 침대가 작지요.. > 다리를 굽힌채로 죽어갔습니다...... > 지금... 제동생놈은 다리가 펴지질 않습니다... > 저희는 간호사에게 말해보았지만... > 침대가 다 차서 바꿔줄수가 없다고하더군요... > 정말... 죽은 환자를 데리고.. > 나중엔... 없다는침대가 나오더군요.. > 정말.. 신기했습니다.. > 또.. 제 동생에게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 사건이 의료사고라 보십니까? > > 이건 의료사고 차원을 떠난.. 의사들의 작업의식과.. > 도덕성 윤리성을 다시한번 짚고 넘어가야할 >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 근무태만.... 이런일이지요.. 의사가 말입니다... > 아.. 나중에 의사선생님쪽에서 한분이 그러시더군요.. > 저희는 도의적 책임만 있다고.. > 정말 기가 막히고 펄쩍 뛸뻔했습니다.. > 모든 할일을 했다는 겁니다.. > 저는 지금 그사람들이 한말의 진술서도 > 가지고 있습니다.. > 세상에... 의사가 3시에 퇴근을 하다니요... > > 또 그걸 방관하는 원장님이라니요... > 중에.. 제동생의 죽음 앞에 부르기 위해 > 연락을 해보았건만... > 아무도 연락이 안되었습니다.. > 삐삐밖에 없다더군요... > 의사들에게열락도 안돼는 병원이더군요.. > 의사선생님의 행방을 묻자... > 각각 말이 틀렸습니다.. > 서울에 출장 가셨다...학교에 강의하러 가셨다... > 이병원에서 진찰중이다... > 정말.... 모든게 거짓으로 이루어진 병원... > 정말 궁금합니다.. > 정말 예수를 믿는지...또..... > 사람을 사랑으로 치료하는지 돈으로 치료하는지.... > 이제 저는 동생의 시체앞에서 맹세한 일들을 > 실행중입니다.. > 모든걸 알리겠다고.. > 다시는 너와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 여러분...저에게 힘을 조금만 빌려주시지 않겠습니까? > 너무나 억울한..25살 의석이의 죽음... > 의료사고도 아닌...진찰도 못받아보고... > 담당의사의 얼굴도 모르고간..제동생.. > 제발.. 저에게 힘을 조금 나누어 주십시요. > 이 병원...이름뿐인 예수병원을 좀 알고 싶습니다.. > > > 이글을 보신분이거 복사 해서 다른데로 > 복사 해서 올리세요 > 진실 보셨는지 > 거기서도 인터넷의 위력을 알수있었을 것입니다 > 여러분이 현명한 선택이 있기를.... > > > 이 글을 어떤 사이트에서 봤습니다. 눈물이 나더군요. 세상에 어떻게 이런...... > 저로서는 이런것 밖에 도와드릴일이 없더군요.저는 제가아는 사이트의 곳곳에 이 글을 남겼습니다. 인터넷의 힘을빌어 소식을 전하고 그 병원을 알릴껍니다. 저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이 일을 하고 계시더군요. > 아무쪼록 이 글을 보시는 여러님들 복사해서 조그마한 힘이 되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
웹 에디터 끝
파일 #1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