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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 18살 고등학생이구요. > > 육군사관학교를 가고싶은데 그 곳에 신체검사란을 보다가 부정교합이란걸 보게됐지요. > > 사실 전 제가 부정교합인지도 몰랐어요. > > 당연히 제가 정상인줄 알았지요. > > 근데 작년 5월에 학교신체검사때 의사선생님이 저보고 부정교합이라고 어렸을때 손가락빠는 버릇 있었냐고 물으시더군요. > > 제 구강구조가 손을 빨아서..아님 혀를 내밀어서 앞니가 튀어나와서 위 아래가 안다물어지는 경우라고 하던데... > > 아직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지는 않았지만 걱정이 되는건 사실이구요. > > 이 경우엔 정말 제가 치료를 받아야 하는건지...그리고 지금 치료를 받는다면 제가 육사를 들어갈때 지장이 될거 같은데... > > 저희 부모님들은 사소한것에 신경쓴다고 하는데 당사자인 저는 정말 입장이 다르거든요. > > 제 생각이지만 전 상태가 아~주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치료기간이 그래도 오래 걸리나요? > > 너무 궁금해요...답변 빨리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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