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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제 거의 막바지 이네요~ > > 지금 말씀하신 3 가지는 모두 > 안면 비대칭에서 비롯되는 문제랍니다 > > 하지만,,,정작 양악 수술에 윤곽수술하는건 좀 과잉 인듯해요 > 세상 사람들 얼마가 대칭을 갖고 있을까,,,하거든요 > > 그래서 수술하지 않는 방법 중 > 여러가지 덜 삐뚤어 보이게 하는 여러가지 방법을 총동원하는 거랍니다~^^ > > > > > > >허귀애님께서 남기신 내용 > > 선생님. > > 201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어느새 교정한지도 꽤 되서 이제는 마무리 단계네요. > > 세월 정말 빠르네요. > > > > 근데 전 요즘 이것저것 고민이 많네요. > > 치아의 좀 더 욕심이 나요. > > 특히 상악왼쪽 두번째 치아는 육안으로 봐도 살짝 안쪽에 있는 것 같아요. > > 아마도 오른쪽 송곳니와 대칭되는 치아여서, > > 더 그렇게 보이는 듯해요. > > 상악왼쪽 두번째치아를 조금만 더 앞으로 나오게는 안 될까요? > > > > 둘째는 웃을 때 좌우 근육의 힘이 다르기 때문에 좌우가 다르다고 하셨는데, > > 매일 연습하면서 거울을 보며 느낀 것이 > > 좌우광대의 뼈의 위치가 달라서 그런 것 같아보여요. > > 혹 좌우광대뼈의 위치가 다른 사람들과 틀리게 확연히 차이가 있나요? > > > > 세째는 요즘 음식을 먹을 때, > > 좌우의 어금니의 높이가 다르다는 것이 > > 교정처음할때는 몰랐는데, > > 요즘은 느껴지더라구요.(^^;) > > 교정을 하면서 치아에 예민해진듯해요. > > > > 항상 치료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 요즘은 교정 끝나는 그 날을 기다리면서도 > > 이왕하는 교정 마음에 쏫 들게 되었으면하는 > > 욕심이 생기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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