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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상악확장 중에는 위 앞니도 벌어지면서 > 아랫니와의 관계가 깨지게 하는 치료이므로 일시적으로 > 아래도 변화를 하게 됩니다 > 대개 소화불량이나 그렇게는 잘 안되구요 금방 적응하는 편이에요 > > 상악을 확장한 다음 부분교정이나 그런건 하지말고 > 전체적인 교정을 하시는게 훨씬 결과가 좋습니다 > > 그저 지금 보이는 일부분만 조금씩 고치려 하다보면 > 치료의 결과가 나빠질 수있어요 > > 아예 맘 먹고 전체적인 치료의 한 과정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게 좋겠어요 > > > > > > > >빈이맘님께서 남기신 내용 > > 현재 초5 상악확장장치로 어린이교정병원에서 교정중이예요. > > 덧니여서 7-8개월동안 계속 확장만 하고 있는데요. > > 현재 앞니가 많이 벌어져있고요.송곳니는 내려오길 기다리고 있어요. > > 공간은 충분히 확보되었다고 하는데요.. > > 문제는 가지런했던 아랫니가 모두 틀어졌어요. > > 아랫니는 아무 문제가 없었거든요. > > 근데 윗니가 벌어지고 움직이면서 뻐드러지기도 하니까.. > > 아랫니까지 삐뚤해져 버렸어요. > > 너무 속상해요. > > 원래 윗니만 교정하기로 하고 시작한건데.. > > 병원에서는 아랫니도 교정하자고 하니.. > > 비용도 그렇고 너무 속상합니다. > > 제가 여쭙고 싶은건..원래 상악장치를 하면 아랫니도 틀어지는가 하는 겁니다. > > 한창 사춘기라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윗니는 자리잡을 생각도 않고 치아는 맞물리지 않아 늘 소화불량에다 두통까지 호소하면 힘들게 교정을 하고 있어요. > > 근데..아무 문제없던 아랫니까지 죄다 틀어져서 아이도 속상해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게 맞냐고요. > > 아래 왼쪽 2번치아가 몇달전부터 들어가기 시작하더니, > > 이번엔 왼쪽 1번치아가 밖으로 나오고 있어요. > > 3번,4번도 들어가고 나오고 .. > > 물론 시작한 병원을 믿고 다 맡겨야 하는데..설명도 늘 불충분하고.그냥 잘되고 있다고만 하는데.. > > 시간이 갈수록 멀쩡했던 치아까지 틀어지니 이게 맞는지 염려스럽습니다. > > 어린이전문병원이라 어린이교정은 잘하겠다생각했는데.. > > 자꾸만 걱정되는지 모르겠습니다. > > 혹시 부분교정으로 치아를 바르게 할 수 있을까요? > > 송곳니가 3분의 2정도 드라큐라처럼 나와있는상태인데.. > > 제 아이경우 부분교정이 가능한다해도 위아래 다 해야 하는건지.. > > 윗니만 가지런해지면 아랫니도 자연스레 바르게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 > 두서없이 적었는데 답변 주시면 감사드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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