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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 너무 반갑구나 > 초등학생이었던 로사가 이제 처녀가 되었겠네,,,, > > 무리해서 교정기 끼지 말구 장치 갖구서 한번 들리렴 > 아픈데 머하러 어거지로 껴? > 내가 손봐줄께 > > 10년이 지나도 가끔 교정기를 껴주고,,,, > 이렇게 날 잊지 않고 연락해주니 너무 감격스럽당 ~ > > 엄마께 안부 전하구,,,, > 요즘도 엄마께서 고생하시는지.....걱정...ㅠ.ㅜ > > 니가 이제 컸으니 엄마 잘 모셔야지 > 세상은 오르내림이 있는거구,,,, > 그걸 이겨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거 꼬옥 명심 !!!~^^ > > > > > > > > > > >맹로사님께서 남기신 내용 > > 선생님 안녕하셨어요>.< > > 연말에 오라셨던 거 같은데 벌써 봄이 왔네용 > > 제가 바빠서 갈 시간이 안맞아서 못가구... > > 사랑니를 빼느라 2주 쫌 넘게 유지장치 못하구... > > 생각날 때마다 껴주긴 했는데 엄마도 친구들도 > > 요즘 이가 다시 튀어나오고 있다며...ㅠㅠ > > 너무 걱정이에요..... 완전 들어가야되는데 제가 봐도 > > 쫌 튀어나온거 같더라구요... 지난번에 그래서 > > 한번 만들어 주신거는 조여지는 맛이 없어서 > > 처음 만든 옛날꺼 껴요. 그거 하면 좀 들어가는거 같아서~ > > 근데 아무래도 오래되고 이가 좀 나온 상태라 그런지 > > 낄 때 장치가 잇몸을 눌러서 너무 아프고 상처도 났었어용ㅜㅜ > > 빨리 가야되는데 선생님 보기 너무 죄송해서..... > > 이런저런 안부도 묻고 말씀드릴랬는데 선생님 넘 바뿌셔서 > > 자세히 얘기 못나눌꺼 같아서 글 남겨용!!! > > 곧 예약하고 찾아뵐게요 ;-) > > > > P.S. 엄마가 쌤 잘 지내시냐구~ 너무 감사하다구 전해달라셨어용 헤헤^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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