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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필수	웹에디터 시작 > > > 안녕하세요... > > 엊그제 사랑니를 뽑은 29세의 청년입니다. > > 의사선생님이 처방전을 주시면서 "아프면 약 먹으시오"하셔서 일단 약을 조제했습니다. 약사님 왈 진통제/항생제 비슷한거라 하시더군요. > > 근데 별로 통증이 없습니다.. 약간 멍멍한 느낌만 계속 듭니다... 그래도, "이왕 지어온 약이니" 하고 두번정도 먹었습니다.. 진통효과가 있긴있더군요... 아직 하루치가 더 남아있는데... > > 1. 계속 약을 먹어야 하나요? > > 질문 두번째, 제가 당장 내일 술약속이 있고, 연말이다보니 계속 줄줄이 술자리가 있는데, 저희 어머니 왈, "이 뺀후 술은 곧 죽음이다"라고 신신당부하시는데..... > > 2. 술마셔도 되나요?(내일 술마시는 시각은 이 뺀후 48시간정도 지난후가 됩니다.) > > 질문이 좀 많습니다... ^^; > 제 치아에서 문제가 또 하나있는데... 윗 어금니 하나가 뿌리만 남아있는 상태라서, 사랑니 뺀후 선생님이 "가까운시일내에 와서 이것도 뽑아라"하셨습니다. > 문제는 뽑고 나서입니다. > 뽑을 어금니는 윗어금니 안쪽에서 두번째 치아인데.... 이를 해 넣어야 할텐데... 어떤걸 해야 할지... > > 둘러보니 "임플란트"가 가장 확실히 좋은 방법이라는데, 치료 비용이 너무 비싸고...(그 병원의 간호사에게 물어보니 150만원쯤이라 하더군요. @.@ 나중에 돈벌고 40세쯤에 할렵니다 ^.^) > "브릿지"인가 하는방법은 앞뒤 치아를 갈아내야 한다는데... 그나마 가장 멀쩡한 편에 속하는 앞뒤어금니 두개를 갈아낸다는 것이 너무 억울(?)합니다.... > > 3. 제 이런 사정에 적합한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 > > ==== > 답변 미리 감사드리며, 답변 해주실때까지 방에서 뒹굴뒹굴 하렵니다. > (: )('')( :)(..)(: )('')( :)(..)(: )('')( :)(..) 뒹굴뒹굴~ > > 웹 에디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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