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치료에 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언제라도 문의해 주세요. 항상 정성껏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온라인 상담 글답변
이름
필수
비밀번호
필수
이메일
옵션
html
제목
필수
내용
필수
웹에디터 시작
> > > 안녕하세요.선생님! > 지루할줄만 알았던 약3년간의 교정... > 눈깜짤할 사이에 마친것 같아서 > 시원하기보다 섭섭한 맘이 더 많이 드네요. > 있어야 할것이 없어진 느낌이랄까? > 이런걸 보면 습관이란게 무섭다는 생각 > 한번 더 하게 되네요. > 하지만 달라진 제모습을 볼때마다 > 선생님께 얼마나 감사한지 > 더 일찍 만나지못한게 얼마나 아쉬운 일인지... > 진짜 >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 처음 선생님을 소개받을때 생각이 문득 나네요. > 전 어릴때 다친 10년이 지난 4개의 앞니보철과 > 약간 앞으로 나와 보이는 제 입모양이 > 내내 맘에 걸려 교정치과를 찾던중 > 제가 운영하던 편의점의 손님 "미진씨"를 만나면서 > 선생님과의 인연이 시작되었지요. > 이미 교정을 먼저 시작했던 미진씨...... > 하루 하루 가지런해지고 이뻐지는 미진씨의 이를 보면서 > 부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던 저는 > 매번 볼때마다 교정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를 묻곤 했었고 > 뭔가 모를 확신이 생겼던건 > 그저 미진씨의 모습만으로도 충분했던것 같아요. > 그리고 > 선생님을 확신했던 제 결정이 > 지금의 결과를 만들었다는게 자랑스럽기까지 합니다. > 처음 병원을 찾았을때 > 적극적인 권유를 하지않아서 > 좀 의아해 했던 기억이 나요. > 앞니와 그옆의 이 두개가 없는 4개의 보철을 가지고 있던 > 저에겐 너무 절실했고 필요했는데... > 과연 나도 교정을 할수는 있을까 고민했는데 > 제 상황을 들으시고는 > 남들과는 좀 다른 방법으로 해보자는 말로 > 제 교정이 시작되었던게 기억납니다. > 두개가 없던 제 이를 신기하게 > 마술처럼 한개로 만들어주실지는 > 정말 꿈에도 상상 못했고 > 나와 보이는 모습도 삐뚤했던 치열도 > 제가 봐도 남이 봐도 대만족하는 모습으로 변했답니다. > 덕분에 보철가격도 벌고..호호 > > 요즘 달라진 제 모습을 거울로 비춰볼때마다 > 교정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몇번이나 하는지 모른답니다. > 선생님과의 긴 여행을 지루하지않게 이끌어주신것과 > 불안과 의심을 단한번도 하지않게 믿음을 주신것도 > 너무 고맙습니다. > > 시작한지 엊그제 같기만 한데 > 이제 마지막 마무리를 위해 > 선생님께서 소개 시켜주신 병원에서 열심히 치료 중입니다. 우와!!!감탄을 하시며 이렇게도 하구나!!! > 하며 선생님의 말없는 칭찬을 들으며 > 나도 모르게 어깨가 으쓱해지며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 참!전화주셨다고 말씀 들었어요. > 제가 먼저 연락 드렸어야 하는데 죄송했구요... > 지금 잇몸 뼈 갈아서 교정했구요, > 두달후에 보철할것 같아요, > 미백도 할 예정이구요, > 말씀드리지 못했던 제 딸아이 얘기도 들으셨죠? > 임플란트 때문에 상담했는데 임플란트보다 충치치료와 > 교정치료가 더 급하다네요, > 어금니 4개가 없는 상태에 윗어금니는 내려와버린 상태라 > 아주 심각하고 교정을 안하면 큰일 난다 하셨거든요. > 아무래도 딸아이 데리고 찾아뵈야 할것 같습니다. > 선생님과 인연은 > 계속 > 쭈~~~욱 됩니다......ㅎㅎㅎ > > 고범연선생님과 간호사언니들의 > 길다면 길었던 3년간의 시간... > 늘 변함없던 모습들과 > 다정스럽고 친절했던 웃음... > 그리고 > 야무진 치료 솜씨에 > 지금 생각하면 > 치과가는길이 언제나 기분좋은일임엔 틀림없었던 것같아요. > 머리숙여 다시한번 > 감사드립니다. > > > > > > > >
웹 에디터 끝
파일 #1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