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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번엔 스크류에 걸어 놓지 않았답니다. > 당연히 혀로 만져지던게 없어졌지요. > 먹은거 절대 아니니 걱정마시와요. > 혹 먹어도 전혀 탈없는 거긴 하지만,,,,^^ > > 인어공주마마 너무 거울 열심히 들여다 보는거 아닌가요? ^^ > > 안개 낀 춘천은 운치가 있을거 같군요. > 좋은곳에 사시니 얼마나 부러운지... > 서울은 그저 삭막한 도시일 뿐인걸요....^^ > > > > > > > > > > >이상희님께서 남기신 내용 > > 좀 이른감이 있지만.. > >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 > 벌써 한해가 다 갔어요..시간 넘 빠르죠?? > > 요샌 잡념이 많아져서 그런지..걍 이생각 저생각하다보면 하루가 가고..벌써 치과가는날인가? 할정도로 시간이 빨리가네요.. > > 치과위치물어보고 검사받고..2년7개월 선고(?)받았을때가 엊그제같은데 말이예요 ^^ > > > > 오늘은 유난히 안개가 오래가네요..지금까지 창밖이 그냥 하얘요..오후엔 날씨가 풀린다고 했는데.. 어찌될지.. > > > > 저번주에 기차시간이 좀 남아서...역앞에서 우동을 먹었거든요..아침도 굶고..퇴근하고 바로가느냐고 점심도 못먹어서 어찌나 배가고푸던지..ㅋㅋ > > 암튼..맛있게 먹고나서 버릇처럼 혀를 스크류에 갖다댔는데..파워체인이 한쪽밖에 없는거예요..순간 넘 당황스러워서..제가 먹었다고 생각하니..갑자기 속두 울렁거리구.. ㅎㅎㅎ > > 병원을 다시 가봐야되는건 아닌지 생각도 들고..하다가.. > > 시간이되서 기차를 그냥 탔어요.. 제가 먹어버린건 아니겠죠?? > > 아직까지 걱정이 살짝 되네요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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