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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올 겨울은 지나야 하니까,,,사실 많이 남은거 지요. > 생각하기 나름이니까,,,다들 여민씨 처럼 얼마 안 남은거라고 생각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 "곧 끝날거 같애,,"하면 모두다 바로 다음 달 떼는걸로 안다니까요.^^ > > 앞니가 경사진건 위 아래 턱뼈가 약간 기울어져서 그렇답니다. > 뼈 길이를 바꾸는 수술을 생각지 않으니까 사실 완벽히 반듯해 진다고는 보기 어려워요. > 하지만,,,앞니를 넣으면서 좌우를 조금씩 조절해서 > 조금이라도 나아지도록 하고 있답니다. > > 완전히 고칠 수없단 말씀을 드려서 우울해 할지 모르지만,,, > 그러지 않아야 하는거 아시죠? ^^ > > 긍정적인 사고를 지니신 분이니 제 설명을 잘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 > > > > > >여민님께서 남기신 내용 > > 토요일날 뵙고 와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글 올리는게 좀 오랜만인거 같네요. 부지런히 고무줄 끼우면 내년 봄에는 교정기 뗄 수 있다던 선생님 말씀에 힘을 얻어 하루하루 열심히 고무줄 바꿔끼우고 있답니다. 그러고보니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중학교 졸업할때까지 4년여, 그리고 나이 먹어서 다시 3년가량을 교정과 함께 보냈네요. 사실 하나도 안 불편했다면 거짓말일테고 좀 불편하긴 했지만 보는 사람이 어색하지 정작 제 자신은 몸의 일부분처럼 익숙해져서 이젠 교정기를 떼면 어색할꺼 같아요. 토요일날 두어달 입천장을 가로지르고 있던 철사 하나 떼냈는데도 뭔가 허전하니 있어야할게 빠진 기분도 들고 하하... > > 참 선생님, 이제 제가 하고 온 철사들이 마지막 단계 철사라고 하셨잖아요. 자리 메꾸면서 앞니 뒤로 들어가는거. > > 그런데 제 윗니를 보면여 가지런하게는 됐는데, 왼쪽이 밑으로 내려온건지 오른쪽이 위로 올라간건지 (아니면 둘다인지) 반듯하지가 않고 비스듬하거든요. 치아만 그런건지 잇몸이 그런건지는 모르겠구요. > > 선생님 알고 계셨겠죠? > > 이 기울어진 건 앞니들 뒤고 넣고 나서도 바로잡을 수 있는 건가요? 아님 이가 들어가면서 자연히 반듯해지는 건가요? > > 이게 알고 싶습니다. > > 이제 날씨도 제법 쌀쌀하고 겨울이 오려나봐요. 이곳 광주에는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답니다. > > 선생님 그리고 스텝분들 감기 조심하시고요. 많은 환자들을 한명한명 기억하시고 신경써주셔서 참 감사하구요. 시작할때부터 이제 끝나가는(혼자 오버인가여?) 시기까지 늘 한결같이 기분 좋게 치료 받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 > 그럼 좋은 오후 보내세요... > > >
웹 에디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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