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치료에 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언제라도 문의해 주세요. 항상 정성껏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온라인 상담 글답변
이름
필수
비밀번호
필수
이메일
옵션
html
제목
필수
내용
필수
웹에디터 시작
> > > 크라운 해놓은게 교정에 장애가 되지는 않습니다. > 즉, 교정기는 크라운 주변을 돌러싸니까 전혀 별개의 문제이지요. > > 하지만,,,지금 상태를 들어보면 그리 간단한 문제는 아닌 듯합니다. > 치아 길이가 짧다는건 그만큼 교정기를 붙일 공간이 좁은거니까 초기에는 깨물때 닿아서 불편할 수도 있겠네요. > > 그리고 튀어나온 입을 고치려면 결국 작은 어금니를 빼야 할텐데 > 가급적이면 건강한 치아를 놔둬야하기 때문에 > 애써 씌운 어금니를 뺄 수도 있겠네요. > > 아무리 잘 치료해 놓은 치아라 하더라도 > 깨끗한 치아보다는 상태가 좋다고 말할 수없으니까요. > > 교정을 적극적으로 추천하느냐? 라는 질문에는 웃음으로 답을 대신하겠습니다.^^ > (이 말 뜻 저희병원 다니시는 분들 다 알것임....^^) > > "꼬옥 고치고 싶다면 제가 도와드릴께요"...라고 대답하지요... > > 물론,,,얻는것보다 잃는게 많다고 판단되면,,,,절대 !! 안해줍니다.^^ > > > > > > > > > > > > > >진짜 궁금이님께서 남기신 내용 > > 안녕하세요. > > 다른 분의 글에 남겨진 선생님의 답글에서 성의가 느껴지네요... 그래서 이렇게 저도 질문 남깁니다. > > 저는 27세의 여성이구요, 제 치아 상태는요... > > 크라운으로 위아래 어금니 중 5개를 이미 씌운 상태입니다. > > 집에서 가까운 치과에서 치료를 받았구요... 가장 마지막 이를 씌운게 바로 며칠 전이었죠... 다른 어금니도 그리 성하지는 않구요 ^^* > > 제 이를 치료해주신 선생님께서 하시던 말씀이 전 어금니가 무척 짧아서 크라운을 씌우면서도 불안하시다는 거예요. > > 그래서 보통 크라운을 임시로 씌우고 몇일 써본 후에 불편함이 없을 때 완전하게 붙이잖아요, 그런데 전 그 임시로 붙이는 과정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이가 짧다는군요. > > (혹시라도 식사도중에 삼키기라도 할까봐서죠. ^^*) > > *** > > 그런데 이런 부실한 이를 가지고 있는 제가 입이 돌출이라서 말이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남들은 뭐 그냥 살아도 뭐 사는데 지장없는데 뭘 그러느냐고 하는 경우도 많지만요, 제 맘이 안 그러면 아닌거니까요... > > > > 1) 작은 어금니를 4개나 발치해야할지도 모른다는 사실도 께름직하고(제 어금니의 상태가 워낙 안좋기 때문이죠...) > > 2) 비용도 걱정스럽고... > > 3) 교정 치료를 한다면 어디서 해야할까도 고민이고... > > 4) 또 결혼도 해야하는데... 쩝... > > * 더군다나 제가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교정기를 하고 있는 모습도 심히 걱정스럽군요... > > > > ***다른 건 다 접어두고라도... 제 부실한 치아상태로 교정을 받는다면 그게 제게 득이 될지 해가 될지 그게 가장 고민입니다. > > 물론 직접 내원해서 선생님께 상담을 받는게 우선이겠지만요, 정말 가족 중에 저처럼 크라운으로 도배된 부실한 치아를 가진 사람이 교정을 이 나이에 시작하고자 한다면 적극적으로 권하시려는지, 아님 어떻게 조언해 주실 건가요? > > *** > > 답변 부탁드립니다. > > 그럼, 수고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 > >
웹 에디터 끝
파일 #1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