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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가 나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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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2-12-23 01:08 조회8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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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선생님이 나름대로 하신 치료를 제가 뭐라고는 할 수가 없을거 같아요.

    저는  임플란트 전공이 아니라서 재료의 특성이나 치료내용은 정확히 알기가 어려운데
    우선은 결과가 나빴던거는 애석하네요.


    스물 몇개의 임플란틀를 심으실 정도면 꽤 능력이 있고 쉽게 하는 분이라고 생각이드는데....
    결과만 가지고 그 과정을 평가하기도 어렵구요.

    혹 의료소송문제 라면 변호사에게 부탁해서
    서울대학병원 구강진단과에 의뢰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단순한 내용증명으로는 힘들죠.

    거기는 의료소송에 대한 전문가가 계시니까 더 깔끔하게 매듭지어주실겁니다.

    그렇게 하는게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하는데,,,,





    >억울이님께서 남기신 내용
    > 인공치아는 참으로 좋은 것이라 들었습니다. 저희 어머니이야기입니다.
    > 74세된 할머니는 2주에 걸쳐 21개의 임플란트시술을 강제로 당하였습니다.
    > 거동이 불편했을뿐만 아니라 몸무게가 10kg이나 빠지고 걷느것 앉는걷도 혼자 할 수 없는 비정상적인 생활을 하였습니다.
    > 1년이 지난뒤 임플란트 시술이 잘못되어 틀니를 했습니다.
    > 1년 6개월이 지난뒤 위의 임플란트 볼트가 비강속으로 들어가서 이비인후과에서 볼트제거수술을 받았습니다.
    > 치과의사는 제거의 어려움때문에 보고도 방치했다고 하더군요
    > 그동안 잇몸이 좋지않다고 환자를  탓하며 잇몸수술을 17번이나 하였습니다.
    > 시술 22개월이후 임플란트 시술한것을 모두 발치하지 않으면
    > 안된다는 임플란트전문의의 말을 듣고 전신마취이후 모두 발치를 했습니다.
    > 이제는 육체는 정상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나 너무 많은 잇몸수술로 잇몸이 하나도 없으며 입맛도 모르고 말씀도 제대로 못하시며 정신적으로 너무나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저희 어머니에게 미안하다는 말은 못하고
    > 내용증명으로 치료비전액과 약간의 보상금을 주겠다는 의사때문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공개적으로 치과는 밝히지 안겠지만 솔직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 1.72살의 할머니께 21개의 임플란트시술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
    > 2.미제 바이콘사제품과 카피본을 사용했을때 어떤 차이점이
    >  있다고 보시는지요?
    >
    > 3.이빨을 발치할때 환자에게 설명과 x-ray사진으로 설명을
    >  해야하는것아닙니까? (한꺼번에 5개발치)

    > 4.조무사에게 신경치료와 기타 의사가 해야할일을 시키는것은
    >  어떻게 생각하지는지요?
    >
    > 5.임플란트시술이전에 많은 사진을 찍으며 설명을 해야하며
    > 환자의 잇몸상태나 건강상태는 의사가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 사진몇장으로 임플란트시술을 21개를 결정함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 참으로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겠지만 정말로 있었던 사실적인
    > 이야기입니다. 이야기가 바로 나의 모친이라면 한번 생각을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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