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둥... 드디어 다음주!!

다음주에 드디어 치아본을 뜨러가게 되었네요.
음... 그동안 목을 빼고 손꼽아가며 기다렸던 것은 까맣게 잊고
정말 시간 빠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저자신을 발견하고선 황당해 했습니당. ^^;;


자세한 검사 결과가 나오면 선생님께 물어볼 질문 백만가지를 준비하고 갈게요.
긴장하시길.... *^^*


참, 제가 약간의 정말 조금의 충치가 있는데요, 아말감으로 치료했었는데 역시 그 밑으로 다시 약간의 충치가 생긴것도 같네요.

아무래도 레진이나 금으로 다시 해야겠다고 생각중인데
어느쪽이 더 좋을까요?
물론 치아는 죽을 때까지 쓰는 귀한 것이니 당장에 보기에 좋은... 뭐 이런 것보다
길게 봐서 무리없고 다시 할 필요 없는 재료는 어느 것인지...

아니아니... 다음주에 가서 보여드리고 말씀드리는 것이 좋겠네요.

선생님, 다음주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