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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긴 왜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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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2-07-23 14:41 조회1,3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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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아,,,요전에 아주 새까맣게 타 와서
    어디 다녀왔었나 물었잖아.....
    의외로,,,,댄스 공연하느라 그랬다 하더니
    이젠 아예 그길로 나섰구만.......하하^^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고 그러다 보니 어느새 이뻐졌네....

    보람있는 치료가 되도록 마지막까지 노력할께
    이제 고지가 얼마 안남았니,,,,홧팅 ~~






    >쭈영이예요!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저 주영인데..아시겠죠?ㅎㅎ
    > 만약 모르셔두 이해해용.워낙 많은 환자들이 있어서 ~^^
    > 제가 벌써 교정을 한지 3년이 됬네요!
    > 그동안 많이 달라진 모습을 정작 자신은 느끼지 못할만큼
    > 바쁘게 살았는데..
    > 전공이 연기지만 교정을 핑계로 이젠 안한지 2년이 넘었네요!
    > 하지만 지금은 째즈댄스 강사일을 하고 있지요..
    > 근데,요즘 들어 많이 달라지고 또 부끄럽지만은 이뽀졌다는
    > 소릴 부쩍 많이 들어용~ㅋㅋ
    > 다 선생님과 언니들에 섬세한 손길 덕분입니다..
    > 첨엔 엄마손에 끌려갔던 기억밖에 없는데..
    > 지금 생각해보면 선생님에 치과가 아니였다면 ...
    > 으아~생각만 해두 끔찍하네용!!
    > 아마 아직두 합죽한 턱에 울퉁불퉁한 윗니를 감추느라 매일 스트레스를 받구 있겠죠?
    > 비록 한창일 나이에 교정으로 쪼금은 아주 쪼금은 불편하지만 어느때 보다도 당당하게 살고 있음을 선생님께 감사 또 언니들에게 감사해용~
    > 제가 보기보다 쑥스럼이 많아서 직접말을 못해 이렇게 글을 올리네용!!
    > 선생님 말데루 끝가지 더 참구 선생님에 작품을 기대하겠음돠~
    > 사실 요 몇달 .....
    > 더 빨리 끝나길 바라는 맘에 짜증이 늘었거덩여~
    >
    > 반성하는 맘으로 오늘두 기다리는 여유를 갖겠음돠..ㅋㅋ
    >
    > 그럼 더운여름 건강하세요~담주에 뵐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