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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자취남기기

    커트머리 언니가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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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홍경애 작성일01-09-18 20:05 조회1,2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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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 반갑다. 진짜 먼 곳 가면서 얼굴한번보여주고 가지 섭섭이야
     임신 한 언니, 머리 길고 이쁜 언니는 이름은 선화고, 지금 임신 육개월째,,,,
    내년 일월말이나 이월초면 건강한 아이를 낳지...
     나중에 다시 선화언니 한테 직접 인사해.
     
    나에 대한 설명은 생략 제목으로도 짐작
    하리라.....
     언니는 결혼했다. 삼주쯤전에, 지금 한참 깨소금 만들고 있는중......
     그리고 병원 식구들이 많이 늘어서 아마
    얼굴 모르는 언니도 많을꺼야?
     병원도 조금 바뀐단다.
    같은 건물에 자료실과 진료실로 분리해서 새로 공사해.
    나중에 한번 보면 놀라겠지.빨리 와서 보면 좋을텐데.....
     마지막으로 선생님 건강하시구 좋으셔
    머리가 많이 없어 지시고, 하얘지시고.... 요즘은 공사때문에 좀 더....
    근혜야 건강하고 공부 열심히 하고(공부하러간건가?) 돌아올때 이뻐져서와라(더 많이
    가끔 연락하고 지내고 그럼 안녕



    >김근혜님께서 남기신 내용
    > 고범연 선생님 안녕하세요..
    > 저 근혜랍니다. 기억(?)....하시죠?
    > 정말정말 오랜만이에요..그쳐?
    > 넘 오랜만이라 기억못하시면 어쩌나...T,T
    > 저는..지금 캐나다에 와 있어요..
    > 온지 벌써 5개월이 넘었네요...
    > 오기전에 선생님 한번 뵙고 가라고 엄마가
    > 그렇게 말씀하셨었는데.....
    > 정신없이 그냥 와버렸네요...푸풉..죄송합니당..^^
    > 그래서 인지 가끔 맘에 걸리는거있져..^^
    > 게시판 훑어보니, 간호원 언니 애기 낳으신다는 얘기도 있고, 히히...
    > 언니들 이름도 불러보고 싶은데, 에공..이름을 기억못해서 넘 아쉬워요...
    > 머리짧았던 언니도 보구싶구요.....머리 길었던 언니도 보구싶어요...히히.....
    > 멀리 와 있으니까 생각이 더 많이나요..
    > 이잉...
    > 서울에 있다면 당장이라도 가고싶네요..
    > 그럼..나중에 한국가면 꼭 찾아뵐께요..
    > 건강하시구요.....간호원 언니 순산 하세요~~~(이미 낳으셨을까나??^^)
    >
    > 너무 반가운 맘에 작문을..^^
    >
    > 선생님,언니들 너무 보구싶어요...힛.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