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야,,,반갑다^^

치료 중에 어려운 걸 많이 겪은 너에겐 참으로 힘들었을 거 같아.
그래도 믿고 따라와준 너의 마음엔 우리도 감동했단다.
마음 고생도 많고 했을 텐데 이렇게 글을 남겨주니 정말 고마워.^^

니네 자매는 워낙이 성격도 밝고 긍정적이라 치료하면서도 즐거웠단다.

치과 언니들은 다들 시집을 가서 벌써 애기두 가졌단다. 놀랍지? ^^

다들 너 궁금해하구 보구싶어해.^^
보정기 체크는 둘째치고 얼굴 보러 한번 와.
그럼 더운 여름,,,건강 조심하길....

>김경희님께서 남기신 내용
> 첨으로 홈피들어왔어여...에궁~
> 이번에두 제가 들어온게 아니라 제 동생이 열어놓았길래...자리를 빼앗아 앉았죠..^^
>
> 새벽 1시40분..두시간째 구석구석 살펴보고 있었어여..방명록에 올라온 글도 읽구...끝이 안 보여서 읽다가 마무리했지만..^^ 언니는 글을 가끔 남기는데...전 이제야 첨 올려여...넘하져?^^
>
> 지금은 방학중..계획은 많은데 잘 실행되진 않아여..
>
> 저 보정기 무지 잘 끼고 있어여.. 이것두 교정이 되는건가여? 윗니가 약간 들어갔어여... 나만의 착각??? ^^ 진짜데...
>
> 으악~ 방금 진찰권을 봤어여...끝인사하려구 뵐 날짤 찾는데..글쎄..6월에 전화하고 오라고 적혀있어여... 아궁~ 진짜 몰랐어여.. ㅠ.ㅠ
> 몇달후에 오라는 말씀에 전 그 몇달이 일케 빨리 간지 몰랐거든요...
> 곧 갈께여...저두 곧이 언젠진 잘 모르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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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넘 더운거 있죠... 새벽인데두 왜일케 더운지....
> 선생님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구여..예쁜 언니들도 아프지마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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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꾸벅~
>                -경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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