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진짜 급하시넹...^^

주임님,,,증말 성격 급하시넹....^^
그날은 검사 결과를 보면서 상태를 설명듣구 문제점을 어떻게 고칠지
치료계획을 듣구 한답니다.
그러구서 이닦는 연습에 들어가죠.
설측교정 장치는 기성품을 쓰는 것이 아니구 일일히 개인에 맞는 장치를 만들어야 하니까 장치 만드는데만두 2 주 이상 걸린답니다. 그래서 비용두 그렇게 많이 드는 거지요. 기성복과 맞춤복의 차이라 할까....

어쨌든 치료에 들어가는 건 좀 시간이 필요해요.
그날 실망하실까봐 걱정이네....^^

교정치료의 결과는 선생님이 다 알아서 잘 할걸루 믿겠지만 더 중요한건 얼마나 서로가 맘편하게 대화하느냐가 무척 중요하답니다. 그래야 치료를 진정으로 즐길 수있다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