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 심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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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범연 작성일17-09-18 01:11 조회2,921회 댓글0건

보라야,,,보내준 선물 너무 감사히 잘 받았엉

스탭들꺼까지 챙겨주다니,,,한두명도 아닌데 그건 너무 심했어

부담없는 정도로만 하지 돈이 너무 들자나.... ㅜ

여하튼 반가운 모습 보는것만해도 난 너무 기쁘단다

그렇게 세월이 가는 것도 나쁘진 않은거 같애 ^^

너도 소녀에서 이젠 어엿한 숙녀가 되었네

사랑스런 모습으로 성장해주어서 너무 대견하고 기특해

너무나 기쁜 마음으로

오늘 아침에도 한잔 먹었단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