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첨이네여~

선상님 안녕하세여~
지금 치료받고 있는 은진임다.....
선생님 홈페이지 즐겨찾기에 올려노쿠 하루에 한번씩은 꼭! 방문해서 새로이 올라온 상담글이며 방명록이며 읽어보구 있는데....글은 한번도 적은적이 엄네여~
그래서 오늘 홈에 들른김에 생각나서 함 적어보네여~^^
저희는 좀 있음 점심시간 임다.
1시에 밥먹으러 가거든여....
배 안고푸냐구여?
첨에는 그랬는데....지금은 적응이 되서 좋네여~1시에 밥먹으러 가믄 사람들이 엄써서 한가하게 먹을수 있구 서비스도 조탑니다.
웃긴애기 해드릴까여....
제가 퇴근하구 뭘(?) 배우러 학원엘 가거든여....
그래서 어제두 늦어서 열쉬미 뛰어갔죠...
근데 강의실 문을 여는순간 아무도 엄는거 있죠.....선상님도 안계시구.....
알고 봤더니 수업이 담주로 변경됐는데....
것도 모르고 학원엘 갔죠....^^;
넘 허무하더라구여~
지난시간에 얘기해줬는데....제가 잘못들어서 그런일이....^^;
학원짝꿍이 연습하러 나왔길래 같이 있다가 아홉시 반쯤에 학원을 나왔슴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다녀야지 안되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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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점심 먹고 왔슴다...
배가 넘 부르네여...^^
이제 일해야 겠슴다.
할일이 많네여~
그럼 토욜날 뵈여......선상님
조은하루 보내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