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한 점이 있어 글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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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잠시익명 작성일11-10-13 15:18 조회3,363회 댓글0건본문
1.
한달 전에 진료받고 나와 결제하려는데 제가 전달 진료비를
안냈다셔서...스마트폰 어플로 전달 카드 결제 내역까지
보여드렸어요. 이것저것 찾으시더니 그때쯤에야 수납처에서도
확인이 되더라구요.
2.
이번 달에 진료받으면서는 제때에 갔는데도 제 순서가
누락돼서 30분 넘게 더 기다렸답니다. 결국 제가 전 언제
들어가냐고, 제 뒷분들이 먼저 들어간 것 같다고 말하고
나서야 '다음에 불러드릴게요'란 말을 들을 수 있었어요.
3.
시술(?)하면서 담당자분이 잠시 철사 가지러 가시면서
조명을 안 치우고 의자를 올려버리는 바람에...눈 감고
있다가 제대로 헤딩당했답니다.
4.
결정적으로 진료 받고 저녁때 보니...고무줄 거는 부분을
안만들어주셨더라구요. 다음날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별일
아니란 듯 다시 오라고 하시더군요.
.....여기까진 좋은데요, 이런 과정 동안 저는 단 한마디도
'미안하다'는 말을 들어보지를 못했답니다. 저도 그렇게
가탈스러운 성격이 아닌데, 자꾸 누적되다보니 불쾌함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앞으로는 이런 부분도 좀 더 신경써주시면 병원 방문이 훨씬
즐거울 것 같습니다. 개선을 바라도 되겠죠?^^
한달 전에 진료받고 나와 결제하려는데 제가 전달 진료비를
안냈다셔서...스마트폰 어플로 전달 카드 결제 내역까지
보여드렸어요. 이것저것 찾으시더니 그때쯤에야 수납처에서도
확인이 되더라구요.
2.
이번 달에 진료받으면서는 제때에 갔는데도 제 순서가
누락돼서 30분 넘게 더 기다렸답니다. 결국 제가 전 언제
들어가냐고, 제 뒷분들이 먼저 들어간 것 같다고 말하고
나서야 '다음에 불러드릴게요'란 말을 들을 수 있었어요.
3.
시술(?)하면서 담당자분이 잠시 철사 가지러 가시면서
조명을 안 치우고 의자를 올려버리는 바람에...눈 감고
있다가 제대로 헤딩당했답니다.
4.
결정적으로 진료 받고 저녁때 보니...고무줄 거는 부분을
안만들어주셨더라구요. 다음날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별일
아니란 듯 다시 오라고 하시더군요.
.....여기까진 좋은데요, 이런 과정 동안 저는 단 한마디도
'미안하다'는 말을 들어보지를 못했답니다. 저도 그렇게
가탈스러운 성격이 아닌데, 자꾸 누적되다보니 불쾌함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앞으로는 이런 부분도 좀 더 신경써주시면 병원 방문이 훨씬
즐거울 것 같습니다. 개선을 바라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