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다행이네요 ㅡㅡ;;;

그 멀리 외국에서 교정기가 떨어지는 바람에
많이 놀라셨겠어요,,,미안해라....
그래도 잘 붙여서 오셨으니 너무 다행이에요

돈이 좀 들기는 했지만
그 선생님께도 고맙군요^^

치아 뺀 데는 안 아프신지요?
이제 힘든 고비는 슬슬 넘어가구 있답니다








>한성실님께서 남기신 내용
> 선생님 알로하~~
>
> 브라켓은 한인치과에서 다시 붙였습니다.
> 붙이는거나 철사를 자르는거나 가격은 같다고 해서
> 다시 붙였습니다.
> 어찌나 강하게 붙였는지 접착부위가 어금니만 합니다.
> 100불짜리예요...-_-
> 그런데 여긴 교정전문치과는 얼마 없고
> 일반치과에서 교정까지 하네요.
> 식사 후 브라켓들 확인할 때마다 가슴이 조마조마 합니다.ㅋ
>
> 국제전화로 수선 피워 죄송하구요
> 서울 가서 다시 예쁘게 붙여주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