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독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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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범연 작성일11-01-13 21:00 조회2,285회 댓글0건본문
희성씨,,,독일에서 잘 지내구 계신지요?
서울은 요즘 엄청 춥고 눈도 많이 왔어요
독일은 북쪽이니까 더더욱 추울라나요? ^^
얘기를 들어보면
우리가 피곤할 때 입안이 헐며 빵구가 나는것처럼 생기잖아요
아프타성 궤양이라구 하는데 그게 생기면 꽤 불편하며
입술이 쓸리는 느낌을 받게 되어요
일주일 정도 지나면 저절로 없어지는거니까 나아질꺼예요
먼나먼 독일에서 과로하지말구,,,늘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언제 한국에 오시면 얼굴 뵈어요^^
>양희성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 선생님
> 독일서 유학중인 양희성입니다
> 잘지내셨죠??
> 날씨 추워지는데 감기조심하시구요~~
>
> 제가여쭤볼께 있어서요
> 한 일주일전부터 윗이빨쪽이 좀 불편해서요
> 코밑쪽??안의 피부랑 윗쪽잇몸이랑 닿는듯한느낌??
> 하루종일 그래서 입으로 바람넣고 혀로 건드리고있거든요
> 혹시 잘못된건 아닌거 싶어서 글 남깁니다
> 뭔가 말로 할수없는 느낌이라 설명이힘드네요
> 혹시 제가 이렇게 말해도 알수있으실까 해서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