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1년만에

일년만에 생각 나서 다시 들어 왔어여~''
뭐 매달 보는 사이지만, 온라인 상에 발자취 남기는 것도 의미 있는 것 같아서요..
 아, 그나저나 저번에 갈때 느낀 사실인데여
제가 쌤 연세는 정확히 모르지만, 한달세 평소 나이 드시는 속도에 비해 2배로 빨리 드신것 같았어요. 
 좋아 하시는 일 하시는 것도 좋지만 인간이라면 누구든지 나이들어 늙음에 따라 기력이 쇄하듯이, 쌤도 예외가 아니므로 쉬엄쉬엄 하세요. 염색 하시는 것도 좋을실 것 같구, 이제 피부주름 관리도 하시고, 탄력도 신경 쓰셔야줘.ㅋㅋㅋ
 
아, 저 2주뒤에 갈때 밑에 나사 박는거 하는 거예요?...
10/31 (토) 4:30분 예약 했는데 제가 늦어도 병원에서 5시쯤에 나가야 하거든요..ㅠ 근데 나사 박는 거는 마취하는 시간 때문에 좀 걸리 잖아요.ㅋ
그런데요.. 당연히 필요에 의해서 해주시는 거겠지만, 나사 박는 건 왜 하는 거에요?
그때 쌤이랑 치위생사분께서 열심히 쉽게 설명 해 주시긴 하셨는데, 그때 정신이 없어서 네, 네 했거든요...
 왜 하는 거예요? 궁금해요.. ㅋ

그럼 2주뒤에 뵐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