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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고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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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9-05-02 21:04 조회1,3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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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도중에 미국으로 보내게되어 늘 궁금하고 걱정스러웠는데
    이렇게 안부를 전해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제 손을  떠난 후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고싶지만
    승연씨처럼 먼저 알려주지 않으시면 궁금할 뿐이랍니다

    걱정도 많으시구,,,,겁도 많으셔서
    미국 가기전에 이를 빼거나 하는 최대한 무서운 건 여기서 할려고 했답니다^^

    역시 입을 넣기 전에 쓰러진 치아들을 세우는 작업은
    귀찮더라도 꼬옥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다들 빨리 입이 들어갔음 하지만,,,,
    준비를 확실히 해 놓으면 결과가 전혀 다르게 나오는 거지요

    부디,,,미국에서 건강하시고
    가족 모두가 편안한 유학생활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언제 한국에 오시면 병원에 들리셔요,,,많이 반가울 거 같군요^^






    >유승연님께서 남기신 내용
    > 선생님,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
    > 전 작년 9월쯤에 10개월간 선생님께 치료 받고 남편따라 유학간 애기엄마예요 ^.^  기억나실까 모르겠네요.  선생님께 쭈욱 교정을 받지 못해서 얼마나 속상했는데 몰라요 -.-;
    >
    > 다행이, 이곳미국서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잘한다고 소문난' 선생님께 잘 치료 받고 있어요. 선생님의 USC 선배님이시더군요.
    >
    > 사실 어제 칫과 갔다와서 이뻐진 제 이빨을 보면서 부정교합등 정말 복잡해서 다른의사들도 꺼리던 제 이빨의 틀을 잡아주신 선생님께 너무 고맙단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선생님 홈피에 들어오게 되었답니다 ^.^  여기서는 그틀에 맞쳐서 입이 들어가니깐 이뿌게 보이는거 같아요.  참~  그리구 그때 미처 못말씀드렸는데 이빨 4개 모두 너무 안아프게 친절하게 뽑아 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  마취도 선생님처럼 하나두 안아프게 하시는분 없을거에요.
    >
    > 암튼, 제가 치료받던 10개월동안 인격적으로 대해 주시고 (아프다고 옴살부리는것도 야단치지 않고 잘 격려해주시는 것등..), 저의 복잡한 치아상태를 매끄럽게 정리해 주신 선생님께 늦은 인사지만 정말 감사드려요. 
    >
    >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