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막바지~^^

앞니는 제가 계속 보고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되어요~
필요하면 고무줄을 조금 끼게 하기도 하거든요

이제 거의 막바지이니 조금만 참구 견디셔요
떼고 나면 정말 날아갈 듯하답니다 ^^

어머니 치과는 제가 알아볼께요
다음에 치과 오시면 어느 동네가 가기 좋은지 알려주셔요
훌륭한 선생님 소개시켜 드릴께요







>이자원님께서 남기신 내용
> 선생님 안냐세요 저 자원이에요^_^
> 평소에 치과가서는 원장님께 인사만 겨우 나누고 치료받느라 대화를 나누지 못해서 늘 아쉬운 맘이 남아 여기에 저도 한번 자취를 남겨보아요^_^ 어느덧 제가 벌써 다 끝날시기가 되었다니 믿기지가 않아용~ 정녕...이대로 교정기를 풀어도 될까라는 걱정도 되어요ㅜㅜ 원장님이 얼연히 알아서 잘 봐주시겠지만서롱..^^ 근데 궁금한게 있는 위아래 앞니가 많이 띄어진거 같은데 괜찮겠죠? 별별 생각만들어요 ㅎㅎㅎ 첨 교정시작할때보다 더 거울을 자주보게 되더라구용^^;;
>
> 그리고...항상 감사하단말을 전하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하네요 넘 죄송해요^^*
> 아참!! 원장님 !!  저희어머님이 깔리거 깔린게 치과인데 잘하는곳을 몰라서 대학병원에서 보철치료를 하셨어요 금니로 씌웠는데요 치아와 치아사이위쪽이 너무 넓어서 자꾸 그쪽으로 음식이 엄청껴서 제가 매일 치간칫솔로 빼드리는 불편함이 있어영 치과를 한번가서 해결할 수 있는지 여쭤보고 싶은데 잘아는 치과가 없어요 ㅜㅜ 요즘은 잘못가면 치료도 꽝!돈만 덤탱이 씌우는데가 많아서 쉽사리 못가겠더라구용 ~ㅜㅜ 혹시 치료 잘하시는 원장님좀 소개해주실 수 있으세용?^^* 꼬옥 부탁드려요옹~~~^^*
> 
>  이제 올해도 얼마 안남았는데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셔야해용!!^^
>  우리 원장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