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소연 작성일99-12-07 00:00 조회1,609회 댓글0건본문
소연이에요~
출근길 지하철에서 만난 선배언니가 아무래도 교정을
시작해야 겠다는 얘길해서 여기 주소를 가르쳐드렸지요.
치열은 바른편인데 딱 하나만 비뚤어지셨더라구요.
나이 먹으니까 더 신경도 쓰이고 눈에 뜨이는것 같다구..
저도 기분탓인지 예전보다 얼굴 윤곽도 더 눈에 들어오고
이거 안했음 안될뻔했다..싶은 생각이 들어요.
반듯한 이목구비가 중요해졌다고 할까..?
근데,
스텝언니께서 형광펜까지 쥐어주시며 꼭 오란 날에 못가서
죄송해요~ 아니나 달라 며칠전 또 왼쪽 위가 쑥 빠져버리고
말았어요~ (이빨이 빠진건 아니니 읽으시는분 오해없길)
자꾸 이러는게..무우나 당근을 와작와작 씹어먹는 습관 때문일까?
그래도 교정 시작하고 씹는 것에 신경쓰게 된건 좋은 일 인데요.
퇴근에 지장이 없음 오늘 찾아 뵙겠습니다~
출근길 지하철에서 만난 선배언니가 아무래도 교정을
시작해야 겠다는 얘길해서 여기 주소를 가르쳐드렸지요.
치열은 바른편인데 딱 하나만 비뚤어지셨더라구요.
나이 먹으니까 더 신경도 쓰이고 눈에 뜨이는것 같다구..
저도 기분탓인지 예전보다 얼굴 윤곽도 더 눈에 들어오고
이거 안했음 안될뻔했다..싶은 생각이 들어요.
반듯한 이목구비가 중요해졌다고 할까..?
근데,
스텝언니께서 형광펜까지 쥐어주시며 꼭 오란 날에 못가서
죄송해요~ 아니나 달라 며칠전 또 왼쪽 위가 쑥 빠져버리고
말았어요~ (이빨이 빠진건 아니니 읽으시는분 오해없길)
자꾸 이러는게..무우나 당근을 와작와작 씹어먹는 습관 때문일까?
그래도 교정 시작하고 씹는 것에 신경쓰게 된건 좋은 일 인데요.
퇴근에 지장이 없음 오늘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