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맛있게 잘 먹었다.^^

경분아, 근로자의 날이라구 받아온 떡을 치과에 풀어준 덕분에
나두 맛있게 잘 먹었다.
그러구보니 인사두 제대루 못해서........

집에가서 가족이나 친구들하구 먹을 걸,
우리병원까지 생각해준거 고맙게 생각한다.
컴퓨터 앞에서 뭘 그리 열심히 뚝딱거리나 했더니 많이두 써 놓았더구나,,,
고맙다. ^^

대학 졸업하구 사회에 나오니 힘든 거 무지 많지?
누구나 겪어야하는 것이니, 잘 견뎌내어 빨리 홀로서기가 될 수있도록
응원해줄께.
집을 떠나 혼자 일하고, 공부하고 하는게 힘들어두,
앞으로의 너의 인생에 아주 커다란 힘이 될걸로 믿는다.

서울사니까 인젠 치과 다니긴 괜챦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