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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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혜영 작성일01-04-13 15:07 조회1,575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엊그제 치과 다녀온 혜영 입니다...
글은 오랜만에 남기는거 같네요.
엊그제 병원 갔을때, 선생님께서, 이제 어려운 일은 다 끝났다구 말씀하셔서 얼마나 기분 좋았는지 몰라요.
그리구.. 또 어떤 일이 있었냐면요...
써클에 놀러갔는데... 후배들이랑 저랑 합쳐서 교정녀가 4명이나 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교청 시스터즈다 뭐다 하면서... 막 웃고 모여앉고 그랬거든요.
근데.. 그 칭구들이.. 저보구 입이 많이 드어갔다구 하는거예여...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이 하나두 안들어갔다구 아직은... 말씀하셨잖아요...
그래서... 저두"얘들아 나 아직 안들어갔어" 라구 말해두...
후배들이 아부성발언인지 뭔진 모르겠지만... 자꾸 예뻐졌다구 해서.. 사실이든 아니든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그리구 그 교정 시스터즈들이.."언니 보니까.. 나두 더 열심히 하구 싶다" 구 말하는거 보구... 더 기분 좋구 그랬어요..
아! 그 시스터즈 중 한 명이 수정이였는데...
하여간.. 이러저러 해서...
요즘 힘이 난답니다.
항상 감사하구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엊그제 치과 다녀온 혜영 입니다...
글은 오랜만에 남기는거 같네요.
엊그제 병원 갔을때, 선생님께서, 이제 어려운 일은 다 끝났다구 말씀하셔서 얼마나 기분 좋았는지 몰라요.
그리구.. 또 어떤 일이 있었냐면요...
써클에 놀러갔는데... 후배들이랑 저랑 합쳐서 교정녀가 4명이나 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교청 시스터즈다 뭐다 하면서... 막 웃고 모여앉고 그랬거든요.
근데.. 그 칭구들이.. 저보구 입이 많이 드어갔다구 하는거예여...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이 하나두 안들어갔다구 아직은... 말씀하셨잖아요...
그래서... 저두"얘들아 나 아직 안들어갔어" 라구 말해두...
후배들이 아부성발언인지 뭔진 모르겠지만... 자꾸 예뻐졌다구 해서.. 사실이든 아니든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그리구 그 교정 시스터즈들이.."언니 보니까.. 나두 더 열심히 하구 싶다" 구 말하는거 보구... 더 기분 좋구 그랬어요..
아! 그 시스터즈 중 한 명이 수정이였는데...
하여간.. 이러저러 해서...
요즘 힘이 난답니다.
항상 감사하구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