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번에 선생님병원에 들려서
상담받은 김하나인데여~
기억하실려나 모르겠네여~
아마 기억하실것 같기도 하구...^-^;)

샘께 상담받구
엄마랑 상의를 해봤어여~
다행이 수술을 안해도
된다는 샘님의 말씀을 듣고
얼마나 안심했는지...

수술비용이 만만치 않잖아여~
그리고 교정하면 우선
남앞에서 자신있게 씹을수
있을것만 같아 무쟈게 기분좋아여~^0^)~♬
아무일아닌것 같지만
저에겐 고민이었걸랑여~

소화도 안되고...
하지만 고칠수 있다니 다행이지 뭐에여~
그리고 첨엔 어느정도 짐작하고
갔지만 샘님 인상도 좋으시고
친절히 대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여~푸훗~♥
첨에 제 이 보실때 얼마나 챙피했눈지..
시선처리 안되서 혼났어여~^^;;

치료받으러 다니면서
기분좋게 다닐수 있을것 같아염~
이제부터 시작인데
조금은 불안하기도 해여~
2년동안 잘 견딜수 있을지...

과연 많은 효과가 있을지도...
집도 멀고 해서 치료 잘 받으러
다닐수 있을까도 좀 걱정이되여~
먼데는 잘 안다녀봐서
체력?이 딸리지나 않을까...^~^)음훼훼훼
넝담이고여~

지금 바로 시작은 못할거 같아염..
엄마가 갑작스레 수술을  받으시거든여~
이래저래 자꾸 늦쳐지네여..T-T)
한 다음달 아님 다다음달정도로
엄마랑 상의했는데
좀 더 미룰수도 있을것같아염...T0T)꺼이~

전 빨리 받고 싶은데
맘같진 않네여...
전 그렇게 급하지 않으니까
좀만더 참을려고여...
그래도 꼭 할꺼구여
그때까지 저 기억해 주세염...

나중에 쑥스럽지 않게염...헤헷~
그래도 상담먼저 받아서
한편으론 마음이 놓여염...
상담받으러 가기까지도 왜이렇게
힘들었눈지....-_-;;)

오늘은 홈피구경만하지않고
몇자?적고 가염...
허접한 저의 잡솔이었눈데여~
그래도 심심풀이로 읽어주세염...ㅋㅋ
그럼 수고하세여....~(^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