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치료 받으러 안오구 웬 글이냐구여?..헤헤
바쁘다 구럼..핑계구여...근데...정말 바쁘기두 했구여...이제...치료 막바지라 그런지..게을러 지네여...죄송..^^;;
우와~~ 벌써..횟수루...몇년째더라(손가락 꼽구 잇슴)....
첨시작 할땐 고생스럽구...언제 끝나나 햇는데..인제...왼쪽 송곳니가 손톱만큼만 들어가면 우와~~드뎌 끝나네여!!~~ 이제 시집갈수 있겟다...헤헤헤

여기 홈페이지 들를때 마다 방명록에 글 남기려 했는데....오늘에야 쓰게 됫어요...
이 홈페이지두 좀 있으면 세살 되네여...
첨에...선생님께서 홈 페이지 주소 갈켜 주실땐...컴맹이었는데...그 해에 웹디자인을 배우게 돼서 지금은 홈페이지만드는 일을 하구 있답니다...^^
벌써...3년째구..그동안 정신업이...홈페이지 만드느라...치료받는것두 본의 아니게 소홀 했구여...
웹서핑 하다 일케 들렀는데...
여기 오면 제가 마치 어린아이가 된거 같아요...일러스트도 넘 이쁘구...저 칫솔은 아이디어가 넘 넘 깜찍해요~~

에구..치료 받으러 가야 하는데 이번 주도 힘들거 가타여...일이 산더미라...ㅜ.ㅜ

담주 주말에 꼭 치료하러 가겠습니다~~

올 한해두~~ 항상 멋찐모습 변치 마시구여~~ 새해복 마니마니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