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처음에 미학이 봤을 때가 생각납니다.
그 마음 그대로 간직하려구요.

저야 그저 한달에 한번 보는거지만
늘 옆에서 가르치고 돌봐주시는 선생님들 정말 훌륭하시고 사회에 귀감이 됩니다.

전에 새얼학교라고 조금 관련이 있어서  몇년간 진료를하며 가까이 지냈는데 그때 선생님들의 노고를 보고 정말 많은 감동을 받았지요.

우리 사회가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라는 걸 느꼈답니다.

마음 따뜻한 메일 정말 감사합니다.



>김 희선님께서 남기신 내용
> 선생님 안녕하세요?
> 전 미학이 선생님이었는데, 미학이랑 메일을 주고 받던중 미학이가 항상 선생님께 고맙다는 말과함께 지난번에도 병원 홈페이지를 알려 주더니 오늘도 홈페이지를 적어 주었어요.
> 선생님께 무척 감사하고 싶은가봐요.
> 선생님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따뜻하신 분이심을 느낄수 있을거 같아요.
> 미학이를 대신해서 저도 감사 드립니다.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행복이 행복을 가져오고 사랑이 사랑을 가져오며, 남에게 베풀어 주는 삶은 만족을 가져다 준다"
>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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