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미학아...^^

처음에 널 보았을때의 생각이 나는구나....
그냥 얼떨결에 치료가 시작된듯하지만
실제로는 교정치료와 수술 전에 많은 생각을 했단다.^^

우선 여러가지로 널 마음 고생하게 했던 것들이 하나둘 정리되어가는게
너무나 기분 좋아.^^

부디 용기를 잃지 말고 치료를 즐기길 바란다.
엄마가 마음 고생두 많이 하시구 하는데 효도도 해야지.

그 때 "병원 24시" 에서 니 프로를 보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와 했단다.
하지만 정말 이 세상은 꿈이 있구 또 살아볼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지?

멀리서 다니느라 힘들겠지만,,,

미학아,,화이팅 !!!

참,,,방학 중에는 오전부터 진료를 하구 또 목요일에두 하니까 걱정말구 와.^^

>김미학님께서 남기신 내용
> 선생님...홈페이지를 찾던 중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병원 24시를 통해 선생님을 이렇게 만난 것도 벌써 1년이 넘었어요!
> 제게 도움을 주신 것을 어떻게 말로 표현을 해야 될지... 늘 감사 할 뿐입니다.^^
> 저의 어머니도 늘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 저는요, 항상 선생님의 고마움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데 표현력이 너무 없어요.
> 치과에 갈 때마다 인자하신 선생님의 목소리와 선생님을 도와주시는 언니들도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시니 전 매우 감사 할 따름입니다.
>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치과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제가 8월 2일에 예약을 받았어요! 근데 그날은 목요일예요!
> 목요일은 휴진인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