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영선 작성일02-07-19 18:35 조회1,485회 댓글0건본문
정말로 주실거죠~^^*
감사합니당~ㅋㅋ
잔뜩 기대하고..
제가 선생님 한테 가서...
나 : "선생님 저한테 주실거 있죠?"
선생님: "없는데.."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약간 뻘쭘하니..ㅡㅡ;
....강요하진 않겠습니당..
전 약속 지키는 사람이 조아요~ㅡㅡ;
검색해 보니까..
제가 옛날에 쓴글이 아직도 있더군요..ㅋㅋㅋ
작년 1월달에 썼네용 기억이 새록새록..
근데요 제가 그렇게 선생님 속을 썩혔나요..?ㅡㅡ;
설마...저의 치아교정 정도에 대한 불만?!
지금 어느정도의 만족감을 가지고 계신지..궁금해용
아참...그카페 아직도 있어요
회원수도 5천명 넘었던거 같던데..
선생님 글들을 쭉 읽어보니까..
상당히 친근감이 가네요..
디게 젊게 느껴져요~
편하다구 해야하나..^^
그럼 이만..
(--)(__)
p.s.
이번에 가는 날이 7월22일이네요~ ㅡㅡ;
그날이 기다려 진당~
이번엔 꼭 제시간에 갈께요..날짜도 맞쳐서..
생각해보면 제날짜 제시간에 간적이 별로 없다는..ㅡㅡ;;
아예없나?
7월 20일날 갈께요~ ㅡ_ㅡ;;
>고범연님께서 남기신 내용
> 이런,,,,,영선아,
> 아직 어린 줄 알었는데 군대엘 다 가다니...
> 난 군대같은 사회 좋아하는데 역시 꼭 가보는게 좋은거 같아.
> 정말 의젓해지고,,,,,책임감도 배우고....
>
> 남자라면 군대 다녀온 애들이 나중에 봐도 낫드라.
> 요즘은 이기적이고 개인적인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 뭔가 남자로서 부족한 듯한 애들이 많은거 같아.
>
> 군입대도 하고,,,교정도 끝나고,,,,( 참 속 드럽게 썩이드니...^^)
>
> 내가 영선이에게 선물을 준비하마!!!
> 비록 새거는 아니지만 내가 늘 쓰던 지포 라이터.
> 낡았어도 괜찮지?
>
> 환자분들이 싫어해서 담배도 끊어야 할거 같엉....
> 하지만,,,내가 끊어서 널 주는게 아니야,,,,기념품이니까...^^
>
> 추) 그 다움카페 아직두 있나?
>
>
>
>
>
>
>
>
>
>
>
>
> >김영선님께서 남기신 내용
> > 안녕하세요~ 영선이어요~^^
> > 진짜 오랜만이네요~
> >
> > 제작년 크리스마스때 한번 글올리고..
> > 그이후론..안올린듯하네요..
> > 그때 참 나름대로 재밌는 일들이..
> > 이태란닮은 간호선생님...ㅋㅋㅋ
> > 벌써 1년 반전 일이네요~
> > 그이후 한번도 안왔다니..제가 참 무심했어요~ㅡㅡ;
> >
> > 그냥 아까 braces카페가 등록된게 보이길래
> > '아 옛날에 교정하는사람 모임 까페에 등록했었지 하는생각에..'
> > 거기두 한 1년만에 들어가 봤는데...어느덧 제가 베테랑이더군요
> >
> > 홈페이지가 바뀌었네요~
> > 우리 악어도 잘있네요~^^;
> >
> > 전 요즘 "빠르면 다음에 올때 장치 뗄수도 있다"는
> > 닥터고선생님말에...
> > 교정의 마지막 필살기 날리구 있습니다~
> > 요즘 미친듯이 고무줄 끼고 있습니다..ㅡㅡ;
> > 계속 끊어져요~
> > 끊어지면 또끼구 끊어지면 또끼구...쉬지 않고 끼고 있습니다.
> >
> >
> > 다음카페에 보니까, 고무줄이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 > 물론 닥터고 선생님도 말씀하셨지만...ㅡㅡ;
> > 막상 막바지가 되니까...전에 왜 열씸히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쉽다~
> >
> > 근데 계속 껴서 그런지...저의 이빨들이 고무줄에 무반응인거 같아요...
> > 전에는 좀 짜증나게...은근히 아팠는데..
> > 요즘은 그런것두 잘 모르겠고,
> > 또 시간 좀 지나면 아프고,
> > 아팠다 안아팠다 하는거같아요~
> >
> >
> > 그래서 자극이 좀 부족한거 같아...
> > 최후의 필살기로 '고무줄 두개씩끼기~'를 할려고 합니다..
> >
> >
> > 제작년 1월부터 했으니까...
> > 교정한지도...
> > 2년 6개월정도 했네요~
> > 정말 교정한지 한 5년은 된거 같은데...
> > 교정기 안낀 모습은..상상이 안가는데...
> > 고작 2년6개월 밖에 안되다니..
> > 전 이제 군대를 가야합니다~(아직 많이 남았나?)
> > 2년2개월~ 헉..
> > 그시간은 얼마나 길까요 ㅡ.ㅜ
> > 혹시 군대간 사이 이빨이 원상태로 돌아가는건 아닐까요?
> >
> > 내가 고2 겨울방학부터 지금까지..교정기 낀 시간만큼
> > 군대에 있어야 한다니 무지길다는 생각이 드네요..
> >
> > 호나우도가 98년 월드컵 이후 부상 당해서...
> > 우리에게 잊혀지고,
> > 그 호나우도 부상 틈타 그의 빈자리를
> > 지단과 피구, 베컴이 차지해....
> > 축구계를 잠시 그들이 평정하고 있다가,
> > 온갖 고난과 시련 끝에...
> > 부상을 이겨내고,
> > 다시 호나우두가 그들의 밀어내고,
> > 우리의 마음속으로 들어온 시간이
> > 한 2년 좀 넘는다 하더군요..ㅡㅡ;
> >
> > 악~ 호나우두가 부상때문에 고생하다가,
> > 다시 그라운드에 복귀했던 시간만큼...
> > 우리마음에 들락날락 했던 시간만큼...
> > 군대에 있어야 하다니..
> >
> > 군대에는 아마 교정전문 치과선생님이 없겠죠..ㅡㅜ(있나??)
> >
> > 전 아직 군대가기엔 좀 어린거 같은데...
> > 가서 멋진 사나이가 되야지~ㅋㅋㅋ
> >
> > 어쩌다 이런 얘기까지 하게 됬지?
> > 너무 길게 썼네요...
> > 그럼 담에 뵈요~^^;
> >
> > P.S.
> > 혹시 남는 지포라이타 없으세요...?
> > 군대가서 쓰게요..ㅡㅡ;
> > ㅋㅋㅋ
> >
>
감사합니당~ㅋㅋ
잔뜩 기대하고..
제가 선생님 한테 가서...
나 : "선생님 저한테 주실거 있죠?"
선생님: "없는데.."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약간 뻘쭘하니..ㅡㅡ;
....강요하진 않겠습니당..
전 약속 지키는 사람이 조아요~ㅡㅡ;
검색해 보니까..
제가 옛날에 쓴글이 아직도 있더군요..ㅋㅋㅋ
작년 1월달에 썼네용 기억이 새록새록..
근데요 제가 그렇게 선생님 속을 썩혔나요..?ㅡㅡ;
설마...저의 치아교정 정도에 대한 불만?!
지금 어느정도의 만족감을 가지고 계신지..궁금해용
아참...그카페 아직도 있어요
회원수도 5천명 넘었던거 같던데..
선생님 글들을 쭉 읽어보니까..
상당히 친근감이 가네요..
디게 젊게 느껴져요~
편하다구 해야하나..^^
그럼 이만..
(--)(__)
p.s.
이번에 가는 날이 7월22일이네요~ ㅡㅡ;
그날이 기다려 진당~
이번엔 꼭 제시간에 갈께요..날짜도 맞쳐서..
생각해보면 제날짜 제시간에 간적이 별로 없다는..ㅡㅡ;;
아예없나?
7월 20일날 갈께요~ ㅡ_ㅡ;;
>고범연님께서 남기신 내용
> 이런,,,,,영선아,
> 아직 어린 줄 알었는데 군대엘 다 가다니...
> 난 군대같은 사회 좋아하는데 역시 꼭 가보는게 좋은거 같아.
> 정말 의젓해지고,,,,,책임감도 배우고....
>
> 남자라면 군대 다녀온 애들이 나중에 봐도 낫드라.
> 요즘은 이기적이고 개인적인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 뭔가 남자로서 부족한 듯한 애들이 많은거 같아.
>
> 군입대도 하고,,,교정도 끝나고,,,,( 참 속 드럽게 썩이드니...^^)
>
> 내가 영선이에게 선물을 준비하마!!!
> 비록 새거는 아니지만 내가 늘 쓰던 지포 라이터.
> 낡았어도 괜찮지?
>
> 환자분들이 싫어해서 담배도 끊어야 할거 같엉....
> 하지만,,,내가 끊어서 널 주는게 아니야,,,,기념품이니까...^^
>
> 추) 그 다움카페 아직두 있나?
>
>
>
>
>
>
>
>
>
>
>
>
> >김영선님께서 남기신 내용
> > 안녕하세요~ 영선이어요~^^
> > 진짜 오랜만이네요~
> >
> > 제작년 크리스마스때 한번 글올리고..
> > 그이후론..안올린듯하네요..
> > 그때 참 나름대로 재밌는 일들이..
> > 이태란닮은 간호선생님...ㅋㅋㅋ
> > 벌써 1년 반전 일이네요~
> > 그이후 한번도 안왔다니..제가 참 무심했어요~ㅡㅡ;
> >
> > 그냥 아까 braces카페가 등록된게 보이길래
> > '아 옛날에 교정하는사람 모임 까페에 등록했었지 하는생각에..'
> > 거기두 한 1년만에 들어가 봤는데...어느덧 제가 베테랑이더군요
> >
> > 홈페이지가 바뀌었네요~
> > 우리 악어도 잘있네요~^^;
> >
> > 전 요즘 "빠르면 다음에 올때 장치 뗄수도 있다"는
> > 닥터고선생님말에...
> > 교정의 마지막 필살기 날리구 있습니다~
> > 요즘 미친듯이 고무줄 끼고 있습니다..ㅡㅡ;
> > 계속 끊어져요~
> > 끊어지면 또끼구 끊어지면 또끼구...쉬지 않고 끼고 있습니다.
> >
> >
> > 다음카페에 보니까, 고무줄이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 > 물론 닥터고 선생님도 말씀하셨지만...ㅡㅡ;
> > 막상 막바지가 되니까...전에 왜 열씸히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쉽다~
> >
> > 근데 계속 껴서 그런지...저의 이빨들이 고무줄에 무반응인거 같아요...
> > 전에는 좀 짜증나게...은근히 아팠는데..
> > 요즘은 그런것두 잘 모르겠고,
> > 또 시간 좀 지나면 아프고,
> > 아팠다 안아팠다 하는거같아요~
> >
> >
> > 그래서 자극이 좀 부족한거 같아...
> > 최후의 필살기로 '고무줄 두개씩끼기~'를 할려고 합니다..
> >
> >
> > 제작년 1월부터 했으니까...
> > 교정한지도...
> > 2년 6개월정도 했네요~
> > 정말 교정한지 한 5년은 된거 같은데...
> > 교정기 안낀 모습은..상상이 안가는데...
> > 고작 2년6개월 밖에 안되다니..
> > 전 이제 군대를 가야합니다~(아직 많이 남았나?)
> > 2년2개월~ 헉..
> > 그시간은 얼마나 길까요 ㅡ.ㅜ
> > 혹시 군대간 사이 이빨이 원상태로 돌아가는건 아닐까요?
> >
> > 내가 고2 겨울방학부터 지금까지..교정기 낀 시간만큼
> > 군대에 있어야 한다니 무지길다는 생각이 드네요..
> >
> > 호나우도가 98년 월드컵 이후 부상 당해서...
> > 우리에게 잊혀지고,
> > 그 호나우도 부상 틈타 그의 빈자리를
> > 지단과 피구, 베컴이 차지해....
> > 축구계를 잠시 그들이 평정하고 있다가,
> > 온갖 고난과 시련 끝에...
> > 부상을 이겨내고,
> > 다시 호나우두가 그들의 밀어내고,
> > 우리의 마음속으로 들어온 시간이
> > 한 2년 좀 넘는다 하더군요..ㅡㅡ;
> >
> > 악~ 호나우두가 부상때문에 고생하다가,
> > 다시 그라운드에 복귀했던 시간만큼...
> > 우리마음에 들락날락 했던 시간만큼...
> > 군대에 있어야 하다니..
> >
> > 군대에는 아마 교정전문 치과선생님이 없겠죠..ㅡㅜ(있나??)
> >
> > 전 아직 군대가기엔 좀 어린거 같은데...
> > 가서 멋진 사나이가 되야지~ㅋㅋㅋ
> >
> > 어쩌다 이런 얘기까지 하게 됬지?
> > 너무 길게 썼네요...
> > 그럼 담에 뵈요~^^;
> >
> > P.S.
> > 혹시 남는 지포라이타 없으세요...?
> > 군대가서 쓰게요..ㅡㅡ;
> > ㅋㅋㅋ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