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너무나 불편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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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2-08-15 22:19 조회1,325회 댓글0건본문
처음 장치를 붙이고 그것도,,설측 장치를 ,,,,
당연히 불편하지요.
아마 혀를 어디에 두어야 할지 헤메는 상황이실 겁니다.
어금니도 완벽히 닿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씹기가 그렇구요.
하지만,,,조금만 기다리시면 어느새 어금니가 스르르~ 닿게 됩니다.
김미라 씨라는 분이 처음부터 교정일기를 쓰셨었는데 (지금도 연재 중....)
거기 7 편, 12 편에 선배의 경험담이 잘 나와있어요.
아마 김미라씨와 이종은씨는 거의 동갑나기일 걸요.
검색해 보시길....
종은씨도 제 2 의 교정일기 써주시면 재미있겠는데,,,,^^
>이종은님께서 남기신 내용
> 오늘 제가 받은 진료를 "장치 달았다"고 해도 될까요?
> 무슨 브라켓이 어쩌구 하시든데....
> 어쨌거나 약속이 있어서 서두르느라
> 감사하다는 말도 못했습니다
> 물론 오늘 선생님은 저에게 아무것도 해주시지 않았지만~
>
> 장치하구 첨으로 음식을 씹어 봤습니다
> 어이구 이게 머지? 예상은 했지만 이건 좀...
> 앞에 앉아있던 친구가 안타깝게 쳐다보더군여
> 저의 식탐을 아는 아이라
> 잠시후에 그 뷔페식 샐러드바가 유명한 식당에서
> 저는 그냥 양송이 스프만 두 사발 들이키고 나왔습니다
>
> 아 정말 굴뚝같이 드는 생각
> "담에 가서 선생님한테 치료 기간 좀 화악 줄여달래야지!!!"
> 안돼나여?
>
>
>
당연히 불편하지요.
아마 혀를 어디에 두어야 할지 헤메는 상황이실 겁니다.
어금니도 완벽히 닿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씹기가 그렇구요.
하지만,,,조금만 기다리시면 어느새 어금니가 스르르~ 닿게 됩니다.
김미라 씨라는 분이 처음부터 교정일기를 쓰셨었는데 (지금도 연재 중....)
거기 7 편, 12 편에 선배의 경험담이 잘 나와있어요.
아마 김미라씨와 이종은씨는 거의 동갑나기일 걸요.
검색해 보시길....
종은씨도 제 2 의 교정일기 써주시면 재미있겠는데,,,,^^
>이종은님께서 남기신 내용
> 오늘 제가 받은 진료를 "장치 달았다"고 해도 될까요?
> 무슨 브라켓이 어쩌구 하시든데....
> 어쨌거나 약속이 있어서 서두르느라
> 감사하다는 말도 못했습니다
> 물론 오늘 선생님은 저에게 아무것도 해주시지 않았지만~
>
> 장치하구 첨으로 음식을 씹어 봤습니다
> 어이구 이게 머지? 예상은 했지만 이건 좀...
> 앞에 앉아있던 친구가 안타깝게 쳐다보더군여
> 저의 식탐을 아는 아이라
> 잠시후에 그 뷔페식 샐러드바가 유명한 식당에서
> 저는 그냥 양송이 스프만 두 사발 들이키고 나왔습니다
>
> 아 정말 굴뚝같이 드는 생각
> "담에 가서 선생님한테 치료 기간 좀 화악 줄여달래야지!!!"
> 안돼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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