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선생님 친절한 답변, 그리고 친절히 대해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너무 여유가 없었는데. 오늘에서야 들어와보니 역시 선생님의 환하신 미소가 떠오르는 답글이 있네요.
안그래도 직장후배(박지현)가 병원다녀와서 잘 다녀왔고, 소개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그랬거든요.
저도 선생님 말씀 지현씨한테 잘 전달할게요.

오늘은 광복절이라 간만에 휴식중이신지 아니면 연구중이신지 모르겠네요.

건강하시구요.  즐겁고 평안한 날 되세요.



>고범연님께서 남기신 내용
> 지원씨 이가 아주 맘에 들게 이뻐져서 저희도 기쁘답니다.
> 그냥 생각해보면 치료받는 사람만 기쁜 줄 아실텐데
> 그게 아니고 저희 자체가 즐기면서 치료하는거랍니다.
>
> 오랜 시간이었는데도
> 한번도 싫은 표정 안하시고 늘 밝은 모습이셔서 너무나 저희도 기분이 좋았어요.
> 거의 막바지이니 마지막까지,,,최선을 다할께요.
>
> 그리고 어제 후배분 오셨었어요.
> 좋은 분을 소개시켜주셔서 고맙습니다.
> 소개해주신 지원씨 얼굴에 먹칠을 안하도록 최선을 다할께요. ^^
>
> 많이 대기하셔야 한다는데도 하나도 싫어하지 않으시고
> 즐겁게 기다리시겠다 하셔서 너무나 감사했다고 전해주세요.
>
>
>
>
>
>
>
>
> >염지원님께서 남기신 내용
> > 교정을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무리할 시간이 다되었다니 꿈만 같습니다.
> > 선생님과 병원가족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구 싶구요.
> > 2년 4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한결같이 치료해 주시는 모습속에서 여러가지 좋은점을 본받게 해주신 점 또한 감사드립니다.
> > 모쪼록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치료가 끝나는 그날까지 예쁘게 봐주세요.~^^~
> >
> > 참,,. 그리구요.
> > 제가 아는 교회동생과. 직장동생이  며칠전 교정에 대해서 물어보길래 제가 적극적으로 선생님을 추천했거든요.
> > 자상하시고, 너무나 잘 하시고. 하나도 안아프게 하시고.
> > 솔직하게 말씀해주시고. 병원언니들도 너무예쁘시고...등등등
> > 홈페이지도 둘러보고, 직장도 마침 삼성동근처라
> > 모두 만족했구요,
> >
> > 한명은 내일(8.3.토) 오후 3시 약속시간을 잡았습니다.
> > 선생님 잘 봐주시기를 부탁드릴께요.~.~
> >
> > 행복하시구요. 건강하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