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오늘이 역사에 남는 중요한 날입니다.
제작년 4월 처음 교정을 시작할때는 오늘이 올까 하고 생각했었는데(아마 모두 그런심정을 갖고계시겠죠) 우와
정말 이렇게 빨리올줄은 생각 못했어요.

선생님과 스텝언니들을 철저히 믿고 의지하다보니
치과가는일이 즐거웠기 때문이죠.

이런생각도 하는데요.
저를 치료해 주시고 있는 바로 이 분이 가장 최고의 전문가다.
사실도 그렇구요. 정말이예요. ^^

그동안 너무나 수고하셨구요.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꾸벅꾸벅.

막상 병원가면 감사하다는 말이 입밖에 안나와요.
너무 쑥쓰러워서.. ^^...

아참 그리구요.
제 직장동생하고, 교회동생이 앞으로 치료받게 되는데요.
선생님. 그리고 병원가족 여러분.
잘 부탁드려요.. ~ ~ ... 꼭이요 ^^

그럼 담주 뵙는날까지. 안녕히 계세요,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