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오랜만여요 기억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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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연 작성일16-11-05 09:45 조회1,985회 댓글0건본문
얼마전 작은 얘 엄마들 모임에 갔더니 한 엄마가 "교정을 하고 싶은데 잇몸이 약하다가 고 선생님께서 돌려 세웠다. ." 며 불평을 하더라고요 제가 " 의사 잘 만난 줄 알어 .. 그럼 돈 욕심에 환자 잇몸이 어찌 됬던 말던 강행하는 의사가 좋냐 " 고 했죠 얼마안되어 이번엔 큰애 엄마들 모임에 갔더니 어떤 엄마가 교정을 시작했다고... 비발치로 선생님께... 제가 선생님 칭찬을 또 무지 했습니다. 저는 다른데서 설측교정 실패하고 선생님한테 가서 울뻔했다는 얘긴 창피해서 안했어요.. 기억하셔요 ? 스트레스로 인해 턱관절 때문에 선생님 의뢰서 들고 서울대 병원까지 전전했던 사람입니다. 우선 지금은.. 선생님 덕분에 치아에 대해 미안할 정도로 까맣게 잊고 살고 있네요. ㅎ ㅎ 그때 추천해 주신 백 치과 ? 쌤 이 잘해 주셔서 너무 튼튼한 이를 가지고 솔직히 제 치아를 너무 부려먹고 있지요 ㅎ ㅎ 한 두 해 전인가 대치동 냉면집 에서 사모님과 식사중이시던 쌤을 봤지요 눈길을 몇번 주었으나 절 못 알아 보시고... ㅜㅜ 선생님 한가하실때 가면 믹스 커피 한잔 주시는 겁니까 ? 제가 바로 병원 앞 그랑프리 우성 으로 이사 왔고 아이들이 모두 이 근처 학교를 다녀 제가 지역사회 일원으로 ㅎㅎ ㅎ 선생님 병원 홍보 많이 하고 있잖아요.. ㅎ ㅎ 늘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