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을 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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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경남 작성일15-08-21 21:14 조회1,554회 댓글0건본문
늘 미소로 맞아주시던 선생님을 처음 뵌지가 십년 하고도
보태기 오년전이네요. 이쁘게 교정 잘 마치고 결혼하고 애 놓고
살림하느라 세월이 휘휙..
얼마전 방문한 병원. 대치동 2번 출구.. 그 자리에 그대로 있어서 너무 반가웠어요 와우 ^^ 세련된 인테리어로 멋지게 바뀌었고 간호사언니들도 많아지셨구 모습들은 바뀌었지만, 고범연선생님..^^ 역시나 명쾌하게 진료해주시며 웃는 모습은 여전하셨어요 마치 엊그제 온 병원처럼요! 환자가 많으실텐데 다 기억하시고 진료 잘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선생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