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생님...오늘 날씨가 넘 따스했어요...
요즘 계속 쌀쌀하더니 오늘은 햇볕이 좋더라구요..
죄송해요...예약 시간에 맞춰서 꼬박꼬박 가야하는데 매번 어기게 되네요~~~ 담부터는 꼬옥 제 날짜에 찾아뵐께요..
 제가 벌써 졸업반이다 보니까 졸업 작품때문에 제깐에는 좀 힘들었나봐요..학교에서 밤 새는 날도 많거든요..(변명ㅋㅋ..)
사랑니두 빨리 뽑아야 하는데..걱정이예요..겁이 많아서^^;
용기 내서 얼렁 뽑을께요....
 선생님께서 그러셨잖아요...턱이 더 나올꺼라구..
거울을 보니까 정말 많이~ 나왔더라구요..그래도 이 고비만 잘 넘기면 예뻐질꺼라는 생각에 기분이 좋답니다. 치아가 고르게 변하니까 넘 좋아요..그래서 교정기를 꼈지만 웃는 것이 행복한거 있죠?..^^ 모두 선생님 덕분이예요..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줄일께요.너무 길게 쓰면 선생님 지루하시니까--
일교차 심하니까 감기 조심하시구요...담에 찾아 뵐께요..
기분 좋~은 일만 가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