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보다 실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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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2-12-15 23:22 조회1,295회 댓글0건본문
수연씨,,,올해엔 아빠가 돌아가시고,,,맘 고생이 심했어요.
아직 어린데,,가족들 건사까지 할려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2002 년이 힘든 한 해였으니
내년에는 좋은 일들만 있길....
원래 "고사모" 팀장으로 활약했어야 했는데,,,집안 일로 여유가 없었지요?^^
내년에는 교정치료도 중반을 넘어 가니까 더 이뻐지시고,,,,
교정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좋은 얘기 많이 해주시길....
늘 묻고 싶은 말이 있는데,,,
처음에 인터넷보고 여기에 오셨던 때와 지금,,,,
기대했던거랑 다른거 없이 같은 마음이신지요?
인터넷을 통해 오시는 분들이 몇 되시는데
인터넷보다는 실제의 저희 병원이 더 낫단 말씀을 듣고 싶은거라 할까요...^^
>손수~님께서 남기신 내용
> 선생님 안녕하세요~^^
> 지난 여름이후로 통 글을 남기질 않아서 죄송합니다...
> 바뻐서 그랬다면 핑계구요..이래저래 성의가 부족했나봅니다..^^
>
> ..쓸쓸하니 가을을 어떻게 보낼까 걱정을 했더니..
> 걱정이 무안하리 만치 빠르게 시간이 흘러가 버리고 말았네요.
> 입김 호호 불며 붕어빵이라도 하나 물고 싶은 겨울이니 말이예요..
> ..시간이 약이라던 말이 괜한 소리는 아니었나봅니다..
> 이제는 부재감에 익숙할대로 익숙해진채 하루하루를 살수 있는걸 보면요.....다행한 일일지...아쉬운 일일지.....^^;
>
> ...이제 2002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 나쁜일만 너무 너무 많았던 한해인데...
> 그래도 아쉽네요...
> 마지막 한달만이라도 기쁘고 감사한 일들로 가득채울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 ..12시 넘게까지 강의를 했더니 지금 너무 졸리네요..
> 따뜻한 차한잔 마시고 자야겠어요..
>
> 두서없는 글이었습니다..^^
> 그럼 선생님 몇일후에 뵈요..^^~
>
>
아직 어린데,,가족들 건사까지 할려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2002 년이 힘든 한 해였으니
내년에는 좋은 일들만 있길....
원래 "고사모" 팀장으로 활약했어야 했는데,,,집안 일로 여유가 없었지요?^^
내년에는 교정치료도 중반을 넘어 가니까 더 이뻐지시고,,,,
교정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좋은 얘기 많이 해주시길....
늘 묻고 싶은 말이 있는데,,,
처음에 인터넷보고 여기에 오셨던 때와 지금,,,,
기대했던거랑 다른거 없이 같은 마음이신지요?
인터넷을 통해 오시는 분들이 몇 되시는데
인터넷보다는 실제의 저희 병원이 더 낫단 말씀을 듣고 싶은거라 할까요...^^
>손수~님께서 남기신 내용
> 선생님 안녕하세요~^^
> 지난 여름이후로 통 글을 남기질 않아서 죄송합니다...
> 바뻐서 그랬다면 핑계구요..이래저래 성의가 부족했나봅니다..^^
>
> ..쓸쓸하니 가을을 어떻게 보낼까 걱정을 했더니..
> 걱정이 무안하리 만치 빠르게 시간이 흘러가 버리고 말았네요.
> 입김 호호 불며 붕어빵이라도 하나 물고 싶은 겨울이니 말이예요..
> ..시간이 약이라던 말이 괜한 소리는 아니었나봅니다..
> 이제는 부재감에 익숙할대로 익숙해진채 하루하루를 살수 있는걸 보면요.....다행한 일일지...아쉬운 일일지.....^^;
>
> ...이제 2002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 나쁜일만 너무 너무 많았던 한해인데...
> 그래도 아쉽네요...
> 마지막 한달만이라도 기쁘고 감사한 일들로 가득채울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 ..12시 넘게까지 강의를 했더니 지금 너무 졸리네요..
> 따뜻한 차한잔 마시고 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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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서없는 글이었습니다..^^
> 그럼 선생님 몇일후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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