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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니어 선생님이시면 더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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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6-06-13 18:54 조회1,6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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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니어 치과 선생님은 정말 실력두 있으시구
    또한 인간적으로도 참으로 성숙하신 분이야
    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인격적으로 존경을 받으시는 분이지

    대학으로 들어가셔서 아쉽지만
    니가 편하면 멀어도 거기 가는게 제일 좋을거 같아

    아무래도 여러가지 너의 상태를 제일 잘 아시니까...

    더운데,,,건강 주의하구,,

    참,,,월드컵 응원 하러 나가보렴....참으로 세상이 활기차고 열정이 넘치는걸 느낄거야
    나같으면 집에서 TV 보는걸로는 만족 못할거 같은데~^^




    >김미학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
    > 너무너무 오랫간만에 글 남기네요!
    > 갑자기 날씨가 많이 더워진 것 같아요.
    > 더위 조심하시구요, 항상 건강하세요,
    >
    > 참, 선생님 어제 말씀 못 드린 점 있어서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 작년인가 언제 한번 동네 치과에서 충치치료 받은 적 있는데요, 그때 치료 받은 것이 다 떨어지고 저도 치료 받는동안에 너무너무 힘들어서 가기가 어렵습니다.
    > 그리고 저 부분 마취를 하고 나면 쇼크를 일으켜서 난리가 난 적 여러번 있었어요. 마취 할 때 아프고 그러니깐 잔뜩 겁 먹고, 긴장하다가 어느 순간에 저도 모르게 쇼크를 일으키는 것 같아요.
    > 그래서 대학병원으로 가신 주니어 치과 선생님 인터넷으로 다 뒤져보고 전화 해본 후에 찾아가게 된거랍니다.
    > 선생님께서 너무 멀다고 동네 치과에서 충치치료 받으라고 하셨는데...
    > 선생님~ 죄송해요.
    > 다른 치과에 가게 되면 제 마음이 편하지 않고, 또 무섭기만 하고 마취 하다가 또 쇼크 일으킬까봐 겁도 나고 그래서 가기가 좀 그래요.
    > 그리고 제 치아는 특이해서 다른 의사 선생님들께서 치료하기가 어렵다고 예전에 주니어 치과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신 적 있었어요. 전 그때 처음 알았어요. 제 치아구조가 특히하다는거...
    >
    > 어제 두 번째 충치치료 받았고요, 또 신경치료까지 받았습니다. 마취를 했는데 다행히 마취할 땐 약간 어지러웠을 뿐 아무이상 없었습니다.
    >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마취가 풀리니깐 이가 엄청 많이 아프네요. 왼쪽에 충치치료 한건데 윗니 전체적으로 다 아프네요.
    > 충치치료 거의 다 끝났다고 하시는 것 같은데 정확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 다음주에 또 충치치료 갑니다.
    >
    > 주니어 선생님께도 감사드리구요,
    >
    > 그리고 선생님께도 더욱 더 감사합니다.
    >
    > 더운 여름 시원하게 잘 보내시구요,
    >
    >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