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대상 날 기대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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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2-12-15 23:08 조회1,535회 댓글0건본문
정말 연기대상 시상식 날 내 이름이 나올까?
언제나 미용실 선생님만 나오던걸...하하하^^
새로 좋은 일을 갖게 된거 정말 축하해.
명함이 자랑스럽드라....^^
"이달의 인물"에 뽑힌건 너의 이뿐 얼굴 때문만이 아니라
정말로 치료를 즐기며 자기자신의 노력을 보인 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러니까,,,하는 사람이건 받는 사람이건 즐거운거지.
나중에 엄청 유명해지더라도,,,,,
시상식 장에서 내 이름을 말하진 않아도 되지만
그보다는 일년에 한두번 놀러와서 얼굴 보여주고 늘 밝고 건강한 모습 보여주는걸로 만족할께.
추신) 내가 정말 아버지 같은 기분이 들 정도루 늙은걸까...쩝....ㅜ.ㅠ
>이주현님께서 남기신 내용
> 이달의 인물이라니,,,,,
> 제 평생 이렇게 감격스러운 날은
> 바로 오늘이 아닐까합니다.
> 빠마까지 잘못나와 머리에 한덩이 짐을
> 얹고있는 이못난얼굴을 홈페이지에 대.문.짝.만하게
> 올려주셔셔...아무래두...병원운영에
> 지장이 있지 않을까..걱정이 앞서기두하는데여~
> 메인페이지의 제 얼굴로 우울해지신분!혹은 기분
> down되신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드리며..너그러이
> 봐주시길,,,부탁드립니당^^
>
>
> 사실 연기를 전공하는 저에게는 소박한 꿈이 하나
> 있었는데여~ 제가 언젠가 연기대상을 꼭 받아서
> 평소 존경하는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꼭 전하고
> 싶었거든여~ '(눈가에 흐르는 눈물을 머금으며)
> 대치동 K교정치과 고범연선생님 감사합니다.'
> 라구 말이져~ 미리 연습하곤했었는데...
>
> 그보다 더 감격스런날이니 만큼 소감 몇마디...
>
> 아버지 같이 언제나 따뜻히 웃음으로
> 맞아주시는 선생님!! 넘 감사드리구여~
> 언제나 어디서나 자랑스런 이쁜모습으로 보답할께여^^
>
> 치과를 찾아주신 모든분들과
> 이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언제나 하나님의
> 은총이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
>
>
>
언제나 미용실 선생님만 나오던걸...하하하^^
새로 좋은 일을 갖게 된거 정말 축하해.
명함이 자랑스럽드라....^^
"이달의 인물"에 뽑힌건 너의 이뿐 얼굴 때문만이 아니라
정말로 치료를 즐기며 자기자신의 노력을 보인 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러니까,,,하는 사람이건 받는 사람이건 즐거운거지.
나중에 엄청 유명해지더라도,,,,,
시상식 장에서 내 이름을 말하진 않아도 되지만
그보다는 일년에 한두번 놀러와서 얼굴 보여주고 늘 밝고 건강한 모습 보여주는걸로 만족할께.
추신) 내가 정말 아버지 같은 기분이 들 정도루 늙은걸까...쩝....ㅜ.ㅠ
>이주현님께서 남기신 내용
> 이달의 인물이라니,,,,,
> 제 평생 이렇게 감격스러운 날은
> 바로 오늘이 아닐까합니다.
> 빠마까지 잘못나와 머리에 한덩이 짐을
> 얹고있는 이못난얼굴을 홈페이지에 대.문.짝.만하게
> 올려주셔셔...아무래두...병원운영에
> 지장이 있지 않을까..걱정이 앞서기두하는데여~
> 메인페이지의 제 얼굴로 우울해지신분!혹은 기분
> down되신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드리며..너그러이
> 봐주시길,,,부탁드립니당^^
>
>
> 사실 연기를 전공하는 저에게는 소박한 꿈이 하나
> 있었는데여~ 제가 언젠가 연기대상을 꼭 받아서
> 평소 존경하는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꼭 전하고
> 싶었거든여~ '(눈가에 흐르는 눈물을 머금으며)
> 대치동 K교정치과 고범연선생님 감사합니다.'
> 라구 말이져~ 미리 연습하곤했었는데...
>
> 그보다 더 감격스런날이니 만큼 소감 몇마디...
>
> 아버지 같이 언제나 따뜻히 웃음으로
> 맞아주시는 선생님!! 넘 감사드리구여~
> 언제나 어디서나 자랑스런 이쁜모습으로 보답할께여^^
>
> 치과를 찾아주신 모든분들과
> 이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언제나 하나님의
> 은총이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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