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이디어네요

필요에 따라 칸막이를 투명, 불투명을 한다니,,좋은 아이디어네요.^^
병원 인테리어 하시는 분과 상의를 해보겠습니다.

저희 병원은 체어마다 칸막이가 없는게 특징(?)입니다.
요즘은 독립된  방처럼 꾸미는 곳도 많은데 저희는 새로 공사할 곳도 완전히 오픈할려고 해요.
그래야,,,옆자리에서 하는 말도 모두가 듣고 질문거리도 많이 생길것이고
또,,,,솔직한 진료를 할 수가 있을거 같아서요.

덕분에 유명한 연예인 분들은 치료하기가 그렇겠더라구요. ^^

어쨋든,,,,모두가 공감하며,,,저의 말이나 작은 움직임을 느끼며 치료받길 좋아합니다.








>박병기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 선생님.
> 우연하게 선생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이곳 저곳을 구경하다보니 의사선생님이 아니라 예술가 같으신분이라는 생각이 듬니다. 저는 분당에서 사업을 하는 박병기라고 합니다. 중동에서 돌아와서 사업시작한지 얼마안됐읍니다. 전원을 가하면 (110/220VAC)투명하게되고, 전원을 가하지 않으면 불투명하게 되는 유리가 저희회사가 취급하는 아이템인데, 진료실 환자분들 파티션으로 제작하면 괜찮을것 같아서 소개드립니다. 파티션때문에 진료실 내부가 좁고 답답해보이는 경향이 있는데, 진료하실때만 OFF(불투명상태)시켜놓으시면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보호되고요, 안하실때 ON(투명)상태로 하시면 진료실이 넓고 답답해 보이지 않읍니다. 실제로 외국에는 이제품을 사용한 예가 꽤있답니다. 우리나라 치과에는 아직 적용한적이 없어서, 선생님에게 한번 권해드립니다. 참고로 이제품은 스크린용으로도 아주 훌륭하게 사용할수가 있답니다.
> 안녕히 계시고요, 한번 찾아뵈고 인사드리겠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