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우와.. 저 기억하구 계시다니 너무 신기해여.. ^0^

앞니 큰거마저.. 하하하

제가 접~때 글남기구선 바루 병원 갈라했는데여..

선생님 처음뵜을때는 중1이였던제가... ㅋㅋㅋ

어느덧 대학교 2학년이랍니다.. 하하하

전공이 공예거든여.. 막 머 만드는거여..

건대다니구여.. ^^a

작년 여름에 면허두 따서 이젠 아주 차두 가끔 몰구여 ㅋㅋ

에이~ 이런얘긴 직접 찾아뵜을때 해야하는건데.. 하하

선생님이 저 기억하시는거 저희 엄마두 신기해하시네여..

아.. 암튼 그래서여..

요즘 너무너무 학교가 바쁘네여.. ㅠㅜ

과제가 참 많거든여..

한 1달 넘게 주말두 없이 맨날맨날 학교를 간답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진짜 찾아뵈어야할텐데 말이져.. 에헤헤

그리구 저희 과 건물이 진짜 드럽거든여.. ㅋㅋ

쇳가루에 흙가루에 나무가루에..

그래서 그 유일한 자랑 뽀얀피부 다 어디가구..

사춘기때두 잘 안나던 여드름쟁이가 되었담다!! 하하하하ㅠㅠ

그래두 곧 조만간 병원 찾아가도록 노력할께여~~

안녕히계세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