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에 대한 추억

아하,,그날 니가 입은 의상이 교복컨셉이었구나...^^

선생님때엔 교복을 단정히 입고 다녀야 해서
개성이 없다는 둥, 일제시대의 잔재라는 둥,,,,말이 많았거든.
그런데,,실은 우리 모두가 그때의 향수를 지니고 있지.
요즘도 TV  드라마나 영화 '친구' 같은걸 보면 그 때가 참 좋았단 생각을 하거든.

뭐랄까,,,단체생활 속의 매력이라고나 할까...

근데,,,송혜교 레플리 버젼 이 누구지?
우리 병원 스탭들 중엔 송혜교 타입은 없는거 같은데....^^




>착한 미노님께서 남기신 내용
> 이거여.. 사실 제목하구 내용하고는 무관해요.. ㅋㅋ 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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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그 말이 너무 멋있어서 써봤어염~ ^^;; 히히 허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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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부랴 부랴 치과가서.. 얌체처럼 치료 받구.. 바라는건
>
> 많구.. 헤헤 죄송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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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미노 컨셉이 교복이였는뎅.. 푸하하하 솔직히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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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나들이 몰래 나 흐뭇하게 훔쳐보는걸 느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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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끝나구 학교 종강 왔는데, 저 인기 짱이였어염!!!!!!!
>
> 글구 술집에서두 저만(뿌듯~) 민증검사해서.. ㅋㅋㅋㅋ
>
> 자랑스럽게 보여드리구... 아~ 흐뭇해라.. 푸헤헤헤
>
> 오늘 저 치료해주신 송혜교 레플리 버젼 누님 죄송해요..
>
> 늦게 온 주제에.. 이것 저것 바라기만 하궁.. 담에 맛있느거
>
> 사들구 갈께요~!! ㅋㅋㅋㅋㅋㅋㅋ
>
> 아.. 사나이로써.. 쫌 진지한 이미지를 키워야 되는뎅..
>
> 오늘은 않되겠당.. 담번에 시도 하죠.. ^^;;
>
> 그럼 오늘두 이거 "끝까지" 읽으신 분들만(!) 좋은 하루
>
> 보내기요~~!!
>
> 사실은 大빵 못난
> 미노